나당연합군이 출병한 건 660년. 12년 후에 생긴 건 그 과정에 당 태종이 죽었기 때문. 660년 백제 멸망. 덕적도에 당나라 장군. 김유신이 이끈 5만 장군이 백제 치고 올라감. 백제는 초동 대응을 잘 못함. 백제의 멸망(황산벌 전투, 사비성 함락)→부흥 운동(복신, 도침, 흑치상지), 왜의 지원(백강 전투) 나당 연합군에 의해 20일만에 700년 왕조 멸망.
통일 신라 이후 백제 부흥 운동 조짐
흑치상지, 복신.도침. 백제는 왜와 아주 긴밀한 관계, 의자왕 아들 부여풍, 풍왕자가 당시 왜에 인질처럼 가 있었음. 백제 부흥 운동 세력은 일본은 3만명의 군대를 이끌고 부여풍을 호위해서 옴. 왜 수군 3만명이 백강 입구에서 교전이 벌어지는데 왜가 전멸.
고구려 멸망 과정
연개소문 사후(660) 지배층의 분열되고 큰아들 연남승이 계승했으나 이복 동생 연남상, 연남건에게 밀려 당에 투항. 고구려 정벌에 연남승이 앞장 섬. 그런가하면 연개소문 동생의 연정토는 신라에 투항. 668년 나당연합군이 고구려 평양성 공격 후 무너짐. 고구려 700년 왕조 무너지고 부흥 운동. 오골성-고연무, 검모잠, 안승 등. 안승을 왕으로 추대하고 부흥 운동했지만 내분 때문에 몇 년 못 가 실패.
고구려 멸망 후 당나라가 한반도 전체를 다 먹으려 함. 그러니까 신라와 외교적 갈등 심해짐. 그러자 신라는 고구려 부흥 운동 세력을 은밀히 지원하게 됨. 안승을 지금의 익산에 보덕국이라는 망명정권을 세워서 신라가 지원.
당나라는 웅진 도독부, 계림 도독부, 안동 도호부 설치해서 지배하려 함. 문무왕 동생 김인문을 계림 도독으로 삼아 신라 조종 분열시키려 함. 신라는 굴복하지 않고 당나라와 전면적으로 맞섬. 나당전쟁이 나게 됨. 675년 지금의 의정부 매소성에서 당나라를 신라가 크게 물리침. 매소성 전투, 마지막으로 기벌포에서 신라 김시득 장군이 이끈 신라 수군이 당나라 수군을 크게 물리침. 매소성 전투와 기벌포에서 신라가 크게 이기면서 당의 침입은 더 없었음. 대동강 이남에서 삼한일통을 이루게 됨.
삼국의 통치 조직
고구려 | 백제 | 신라 | |
부 체제 | 5부 | 5부 | 6부(사로육천에서시작) |
귀족회의 | 제가회의 | 정사암회의(정사암이란 바위 위에서 회의 했다고) | 화백회의 |
국정 총괄 | 대대로(막리지) | 상좌평 | 상대등 |
관등 | 10여 관등 | 16관등 | 17관등 |
지방 통치 | 5부(욕살) | 5방(방령이 장관) | 5주(주의 장관이 군주) |
특수 구역 | 3경(평양성, 국내성, 한성) | 22담로 지방에 22곳 담로 설치 |
2소경(경주말고 국원경과 동원경, 작은 수도 소경을 두었고 소경의 장관을 사신이라 함) |
군사조직 | 군사적 지배(지방행정조직=군사조직) | 군사적 지배(지방행정조직=군사조직) | 군사적 지배(지방행정조직=군사조직) |
제가회의나 정사암회의는 합의이고 화백회의는 만장일치제로 국가 중대사 결정. 고구려와 백제는 5부 신라는 6부, 각부는 예속된 형태였으나 상당한 독자성을 유지. 고구려는 5부의 하나인 소노부는 왕을 배출하는 계루부와 마찬가지로 전 왕조로서 권한 유지. 따라서 전쟁과 같은 중요한 일은 회의체에서 이루어짐. 고구려는 제가회의, 백제는 정사암회의, 신라는 화백회의. 영일 냉수림, 울진 봉평비 보면 왕과 6부의 귀족들이 재산 분배에 대해 함께 판결하고 비에 새겨 넣음, 울진 봉평비의 법흥왕 등 출신비가 나옴.
고구려의 대대로는 왕이 지명을 하는 것이 아닌 귀족들이 모여서 선거를 함. 귀족들 중 힘있는 자가 대대로가 되어 국정을 이끔. 대대로가 되기 위해 사병을 동원해서 싸울 때 왕은 궁궐 문을 닫아걸고 내다 보지도 않았다 함. 대대로는 3년만에 한 번씩 귀족들의 선거로 뽑음. 뽑을 때만 되면 다툼이 치열했다고.
고구려의 관등 보면 사 자가 유독 많음. 형 은 연장자, 족장 의미, 형이 붙은 관등은 족장 계열. 대사자, 소사자 사자 붙은 건 임금의 심부름꾼, 행정 관료,
백제 관등 최고 관등이 좌평, 좌평이 관등명이기도 하고 장관 명을 의미. 6좌평 제도.백제 관등은 솔관등, 덕 관등, 솔이나 덕 들어가면 백제.
백제는 자비청, 관등에 따라 관복 색깔 다름. 관복과 허리띠나 모자 등 장식으로 관복을 구별. 백제 특징.
삼국 중 가장 중요한 나라는 신라
신라는 골품제의 나라. 신라는 17관등. 찬 붙은 관등과 나마 붙은 관등. 신라 관등에서 가장 중요한 특징은 골품제도의 제약을 관등이 받고 있음. 골품에 따라서 상한선이 정해져 있음. 진골은 이벌찬까지 올라감. 육두품은 아찬까지 올라갈 수 있음. 대아찬은 될 수 있음. 5두품은 대나마까지. 사두품은 대사까지 올라갈 수 있음.
경위. 외위: 신라의 17관등을 경위, 신라의 중앙지배 집단은 17관등 안에, 그러나 지방조직은 외위의 11개 관등이 따로 있음. 악간~ 아척, 경위의 11관등은 조휘에 해당.
중위제도: 6두품과 5두품의 불만을 달래기 위해 아찬을 몇 개로 쪼갬.
대나마와 나마을 9개와 7개로 쪼개 놓음.
촌주
신라 관등에 따라서 자비청황 입는 방법이 다름. 관등에 따라 관직도 정해짐. 신라의 시중 중시, 중시나 려령은 진골만 맡을 수 있음.
도독(9주의 장관)-도독은 이론상으로는 6두품과 진골이 맡을 수 있음 실제로 도독은 진골 귀족이 독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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