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다양한 코 모양과 종류 2편

여자 연예인 코의 형태 및 종류를 포스팅했다가 자꾸 오류가 나서 절삭 수정하고 나머지 부분을 새롭게 올리려고 합니다. 얼굴 중 가장 중앙에 위치하면서 그 사람의 개성을 표현하는 지대한 역할을 하는 코는 연예인이라면 비교적 특출하게 예쁘게 생길 의미가 있어 보일 정도로 한결같이 아름답습니다. 물론 독같이 생긴 코 모양도 많지만 대체로 개성있고 나름 하자도 있어 보이는데도 그럭저럭 근사합니다.

여자 연예인 다양한 코 모양과 종류 2편

연예인 코 형태에 관한 포스팅은 아래 링크와 함께 읽으면 됩니다. 하나가 둘로 나뉜 거니까 같이 보는 게 더 재미질 겁니다.

https://bit.ly/3gWVnrK

여자 연예인 코의 형태와 종류

 

작은코 미인 전도연과 김혜수

전도연 김혜수

 

전도연과 김혜수는 코가 작은 걸로 유명합니다. 웃을 때 코를 찡그리고 웃을 수 있는 이유입니다. 코의 가로 평수도 좁고 콧대다 낮고 콧볼도 적으니 이렇게 귀여운 이미지가 가능한 겁니다. 

 

좁은 코 고소영 한혜진

 

유독 콧방울이 좁거나 콧볼 형태가 좁아 보이는 형태가 있습니다. 뭔가 집게로 코끝을 집은 것처럼 보이는 좁은 코는 고소영이 대표적입니다. 고소영의 경우는 콧볼이 다소 길게 빠진 화살코처럼 보이기 쉽지만 코끝을 잡아줘서 좁은 코에 머물렀습니다. 반면 한혜진이나 박지윤의 경우는 콧볼이 처지지 않으면서 콧볼이 좁아 보이는 유형입니다.

 

주먹코 김지원 김희애

 

어른들은 복코라고도 하는데 콧볼이 유난히 뚱뚱하게 발달한 유형입니다. 좋게 보면 물방울처럼 생긴 콧볼이라고 해도 되는데 복의 근원이라고 관상학적으로 매우 좋게 본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성에게 복코가 미관상 그리 좋아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미인의 기준이 날렵 함이라고 한다면 주먹코는 투박의 절정이니까요. 하지만 청순미로 90년대 초반을 평정한 이미연도 그렇고 20년 뒤 탄생한 수지도 그렇고 주먹코로 청순미로 이름을 날린 거 보면 코가 꼭 작고 날렵하다고 최상은 아닌 듯싶기도 하고요.

 

짧은 코 제니 손예진

 

 

콧대는 중간 높이를 유지하면서 코의 길이가 짧은 유형입니다. 코의 길이가 짧으면 여성스럽고 앙증맞고 귀여움이 넘칩니다. 그러나 인중의 길이에 맞는지도 잘 봐야 합니다. 나이 들면서 인중은 길어지는 법이라서요. 나이 마흔의 손예진은 현재까지도 미모를 잃지 않고 있는데요. 짧은 코와 인중 등 얼굴 비율이 조화를 이루어서 그러는가 봅니다. 제니는 아직 젊으니까 좀 더 지켜봐야겠죠.

 

 

화살코 하니

 

화살코

코끝이 뾰족한 것을 넘어서 코끝이 과하게 길게 뻗어 나온 코를 화살코라고 합니다. 콧등이 굽은 상태에서 코끝까지 늘어졌다면 괴팍한 노파상으로 보일 수 있으니 코끝이 과도하게 늘어진 것은 의느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인중의 길이마저 짧다면 더욱 심각하게 고려해 봐야 합니다. 그러나 코의 길이나 콧 볼 등 적당한 선에서 살짝 삐져나온 코끝은 애교로 봐줄 수 있습니다. 

 

뭉툭 코 혜리와 박신혜

혜리나 박신혜는 성형하지 않은 천연 코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술해도 콧대는 높고 콧등이 뭉툭한 경우는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할 것 같습니다. 뭉툭 코는 콧볼이 물방울처럼 형성되지 않으면서 콧등이 투박한 심이 박혀있는 것 같은 코입니다. 주먹코와 차이가 있다면 주먹코는 콧볼이 퉁퉁한 편이고 뭉툭코는 가운데 콧볼 살이 덜해 보여서 마른 장작을 세워 놓은 것 같은 모습입니다. 콧대가 낮으면 난감하지만 콧대가 높으면 멋있고 개성 있어 보여서 보기 좋습니다. 물론 인중의 길이를 고려해야겠지만 혜리나 박신혜는 인중이 짧아 남성미를 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