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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story/뷰티 앤 패션 노하우

20대 중반에 가장 예뻤던 연예인 리스트 모음

by roo9 2022. 9. 15.

 

1994년에서 2010년까지 이십대 중반이었던 한국 최고 미인들의 리즈 시절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s://bit.ly/3Ds3fKP

 

연예인들이 가장 예뻤던 이십대 중반 리즈 시절 보기(1994 to 2010)

뷰티와 패션 그리고 음악과 문학에 관한 블로그입니다.

winjstyle.blogspot.com

 

 

스무살에서 스물세살까지 이십대 초반으로 보고, 스물넷에서 스물여섯을 이십대 중반으로 봅니다. 스물일곱에서 스물아홉까지가 이십대 후반인 거고요. 블로거가 국내외 거의 모든 예쁜 셀럽들을 스크랩하면서 느낀 점은 대체로 여성들이 가장 아름다울 때가 이십대 중반이었다는 점입니다. 간혹 초반이나 후반에 더 아름다워지는 경우도 있긴 한데요. 의술보다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미인들은 대체로 이십대 중반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아무리 서양인은 노화가 빠르니 어쩌니 해도 동서양 거의 비슷하게 가장 아름다운 시기라는 점.

 

 

 

 

90년대를 평정하던 대표적인 미인 배우들중에는 마흔이 다 되거나 넘은 현재까지도 리즈 갱신 중인 분들이 더러 있는 것 같은데요. 지금도 예쁘지만 그때는 더 예뻤거나 그때도 예쁜 셀럽들을 보면서 현재 가장 핫한 젊은 셀럽들의 미래도 조심스레 가늠해 봅니다.

 

 

2011년 스물 넷의 김옥빈은 헤어를 저렇게 했는데요 미모가 정말로 눈부셨네요. 사실 1988년생 여자 연예인 중 미모가 아주 특출한 이들이 좀 드문 편이긴 한데요. 일단 생각나는 배우는 김옥빈이라서 올려봄요.

 

 

2012년 스물다섯이 된 한효주는 한창 전성기를 달리며 이후로도 줄곧 잘 나가게 됩니다. 손예진처럼 무명없이 데뷔 때부터 주연급으로 등장하여 연기도 잘하고 외모도 개성있게 아름다워서 남녀 두루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다소 일본풍의 세련되고 중성적인 이미지도 있고, 의외로 몸매, 특히 각선미가 정말 아름답고 얼굴도 작고 비율이 정말 최곱니다.

 

 

2013년은 거의 무에서 유를 창조한 미모 대마왕들 소녀시대가 크게 활약한 시대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중에서 제시카와 티파니는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을 리즈 외모로 인생 화보를 많이 남긴 것 같습니다. 자연 미인은 아니지만 의술과 여러가지 노력 등으로 거의 완벽에 가까운 미모 갱신하였죠.

 

 

 

 

2014년 강소라는 그 해 가장 빛나던 연예인 중 한명이었습니다. 강소라는 포스트 김태희, 오히려 그녀보다 월등한 몸매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통통한 살을 뺀 후 완벽한 기럭지에 동글동글 예쁜 얼굴로 엄청 큰 사랑과 주목을 받은 걸로 기억합니다. 이후 생각보다 결혼도 일찍하고 히트친 작품도 마땅히 보이지 않아 전성기가 사그라든 느낌이 들긴 하지만요. 24살의 강소라는 정말로 아름다웠습니다.

 

 

 

2015년 25살이 된 고아라는 비로소 성숙한 여인이 된 것처럼 미모가 무르익었습니다. 일찍 데뷔하여 될성 싶은 나무 떡잎부터 안다고 신비롭고 아름다운 미모로 특급 스타 예약행이었는데요. 20대 초반까지 계속 잘나가며 25살때 정점을 찍은 것 같습니다. 이후에는 과거 리즈 시절 미모만 회상하면서 살아도 크게 문제될 것 없을 것 같은, 그럭저럭 연예인 커리어 잘 쌓은 배우 중 한명이지요.

 

 

 

 

2016년 박신혜는 스물 다섯이 되기 전 이미 모든 걸 다 이룬 것처럼 승승장구하였습니다. 다른 연예인과 다르게 일찍이 조숙하여 또래보다 노안 혹은 성숙한 외모가 특징인 박신혜, 그리고 그녀의 미모는 25살이 된 시점에 정점을 이룹니다. 물론 이후로도 몇 년 간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극강의 아름다움을 보여줬으나 미모가 이때 만큼으로 재생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성인이 된 후 아이티를 벗으며, 어른이 된 후에도 롤리타 이미지로 엄청난 귀여운 섹시함 폭발에 가창력 폭발로 가수로서 정점을 찍은 아이유입니다. 그녀가 2016년 이후 2017년 이십대 중반이 되는 24살이 되면서 완전 성숙한 여인으로 거듭났다고나 할까요? 아니면 연기에 물이 올랐다고 해야 하나요. 2022년 현재까지도 크게 변함없이 한결같은 귀여운 섹시함을 유지하고 있는 아이유지만 여러모로 완성체형 미인으로 거듭난 시기는 바로 2017년부터가 아닌가 합니다. 그녀처럼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사람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2018년 스물네살의 설리는 가장 찬란하고 아름다운 여신 그 자체였습니다. 그녀가 살아있었다면 배우로서 전지현 못지 않은 업적을 쌓았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앞으로 보기 힘든 한국의 스칼렛 요한슨 같은 배우였을 겁니다. 그녀의 리즈 시절을 회상하는 것만으로 가슴한 곳이 찡하네요.

 

 

2019년 수지는 아름다움의 대명사였습니다. 그녀가 팔딱팔딱 천방지축처럼 보이던 십대에서 성인이 된 후 국민 첫사랑으로 등극하면서 그녀의 미모는 계속 수직 상승했습니다. 2010년대 여성들에게 붉은 립스틱 열풍을 몰고 온 주역일 정도로, 그녀의 하얀 피부에 붉은 입술은 트레이드 마크 같은 거였죠. 25살, 26살 이십대 중반까지 그녀는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압도적 미모를 과시하였고 이십대 후반 무렵에는 차분하고 완성도 높은 연기력으로 제2의 전성기를 노리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송혜교나 전지현처럼 오랫동안 장수할 스타는 틀림없어 보입니다만, 현재까지 미모는 이 시절이 가장 예뻤던 걸로다.

 

 

2020년 스물다섯살의 한소희는 최고의 한 해를 보내게 됩니다. 어디서 날아온 새인지, 혜성같이 나타나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배우입니다. 그녀의 안정된 연기력, 그리고 고 이은주를 회상하게 하는 친밀감.

 

 

 

그러면서도 압도적으로 이국적이면서 아름다운 외모로 연예계를 한층 더 빛나게 해줬다고나 할까요? 아마도 그녀도 자신의 인생 중 가장 예뻤던 시절로 회상할 것 같은데요. 배우 한소희의 매력에 푹 빠지고 싶으면 2020년의 한소희를 찾아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2021년 걸그룹 3세대 제니는 스물다섯 가장 아름다운 나이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셀럽 중 한명이 됩니다. 워낙 베이비페이스이기도 하지만 아마도 국내 스물다섯 먹은 연예인 중 가장 찬란하고 화려하고 아름답고 돈을 가장 많이 번 스타가 아닌가 합니다. 2020년대는 제니의 시대라고 부를만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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