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삼십대 후반이 된 여자 연예인 리스트 좀 모아봤습니다. 요즘 만나이제 폐지 되면서 좀 헷갈리는 측면이 있는데요. 대충 84년에서 86년생을 삼십대 후반으로 치자고요. 요즘 삼십대 후반은 과거 삼십대 후반에 비해서 어떻게 달라졌는지 비교하면서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연예인들은 일반인들과는 다른 차원에 속한 미인계이지만, 그래도 살살 뜯어보면 나이도 보이고 성형 및 시술도 보이고 하니까요.
유난히 다른 세대에 비해서 현대의 삼십대 후반은 성형 미인이 많은 것 같습니다. 데뷔 때부터 성형을 한 사람이 많은 것인지 시대상 의술이 한창 번창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인위적이지만 또 럭셔리함으로 대체할 수도 있을 것 같고. 암튼.
삼십대 중반부터 현격하게 노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요. 누가봐도 젊어보이지는 않지만 여전히 건재한 이미지는 있습니다. 그러나 삼십대 후반부터는 노화를 떠나서 이미지가 확 바뀌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주름 유무의 문제가 아니라 신체적 밸런스의 문제라고나 할까요? 갑자기 부어보인다거나 살이 급격히 찐다거나 반대로 너무 말라서 앙상해지는 경우입니다. 성형과 상관없이 누구나 이 시기에는 외모가 변하기 시작합니다. 전반적인 신체 과도기라도 해도 될 정도입니다.
유난히 삼십대 후반 여자 연예인 중에는 톱스타가 많습니다. 먼저 86년생 셀럽으로 민효린, 보아, 엄현경, 전소민, 정은채, 박민영, 문채원, 홍수아 등이 있는데요. 황정음은 최근 둘째를 낳은 근황을 보여줬고, 민효린도 아이를 낳았고요. 황정음은 85년생으로 나오긴 하지만요. 암튼, 그런데도 미혼녀들과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과도한 관리로 얼굴이 몰라보게 바뀐 사람들도 있지만 대체로 볼살은 빠지고 그래서 전체적으로 길쭉해 보이는 셀럽이 많아 보이네요. 그런 와중에도 관리 조절에 실패하면 붓기가 가득하고요.
1985년생으로 나오는 38세 연예인 중에는 고준희, 박수진, 서현진, 윤소이, 이다희, 차예련, 클라라, 서효림, 남규리, 황정음 등이 있습니다. 서현진을 비롯해서 서른 넘어서 훅 살이 빠진 사람들이 많은데요. 보통 옛날 같으면 살찐 사람이 더 많았던 것에 비하면 좀 아이러니한 현상 같기도 합니다. 또한, 클라라는 얼굴이 몰라보게 달라졌네요.
벌써 마흔이 되었거나 거의 임박한 1984년생 연예인은 역대급으로 많은 것 같습니다. 대체 84년에 무슨일이 있던 것인지 휘황찬란한 연예인 밭이네요. 프로필상 나오는 1984년생 셀럽 중에는 구혜선, 김효진, 박한별, 서인영, 서지혜, 소이현,솔비, 신민아, 윤은혜, 이다해, 정유미, 한지혜, 남상미, 이청아, 이영아, 공현주 등 어마무시합니다.
외모도 각양각색이지만 공통적인 현상 중 하나는 더이상 젊지 않다는 점. 또한, 결혼유무를 떠나 아직 중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어려보이는 것에 집착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젊다고 다 최고는 아니니까 매력적인 분위기 여신으로 거듭날 때인 것 같습니다. 어려보이는 것만 포기하면, 1980년대 엄마들의 풍성한 헤어 스타일이 외모가 더 예뻐보이는 데 일조한 감은 있는데 요즘 삼십대 후반은 뱅헤어나 두피에 촥 달라붙는 스타일을 고수해서 언발란스함을 부추긴 감이 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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