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활동한 슈퍼모델 엠버 발레타는 1974년 2월 9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태생이다.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자랐으며 15세때 그녀의 엄마가 그녀를 모델 학교에 등록시켰다. 그리고 18세 때 이탈리아 밀라노로 이주하여 모델 생활을 시작한다.
앰버 발레타는 18세 때 미국 '보그' 잡지의 표지를 장식한 미국의 모델이자 배우이다. 1990년대 동안 발레타는 '루이비통', '베르사체', '구찌', 그리고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같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무대에 오르면서 슈퍼모델로 등극했다.
엠버 발레타는 Mtv쇼 하우스 오브 스타일 진행을 맡으며 텔레비젼에도 얼굴을 비추었고 같은 해인 1995년 다큐 영화 출연을 계기로 배우 경력을 쌓는다.
슈퍼모델로의 화려한 경력 뒤에 어두웠던 그녀의 마약 경력은 10살 때부터 시작된다. 그때부터 마리화나를 피운 후 10대 후반에는 밀라노로 이사 후 알콜과 코카인에 중독되었다.
20살에는 같은 직종의 모델 남자와 사랑에 빠져 결혼하고 2년 후 이혼한다. 엠버 발레타는 생긴 건 참 지적으로 보이는데 뇌 텅텅인 듯.
22살때는 광고 촬영 첫날 만취한 상태로 나타나 수백만 달러의 계약을 망칠뻔한 적도 있다.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지만 1998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비밀 연애를 했다는 소문도 있었다.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것 같다.
엠버 발레타는 25살 때 전문적인 의사의 도움을 받기에 이르지만 회복이 쉽지 않았다.
2000년에 크리스챤 맥코우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났다. 이들은 2003년에 결혼했지만 2014년 이혼한다. 보통 모델 자식들은 외모가 출중한 편인데 엠버의 아들 오든도 엄마와 살며 어린 시절은 귀여워서 남다른 주목을 받았는데 장성하니 포샵 안하면 못 봐 줄 정도. 키도 별로 안 크고 그냥 그런 외모임에도 각종 광고를 따면서 엄마 덕 톡톡히 보는 모양.
그리고 2000년대 초반 그녀는 비로소 오랜 나쁜 습관을 극복하였다. 몇 십 년만에 정신을 차린 건지 원. 2011년에는 미국 드라마 리벤지 주인공을 맡았다. 2016년부터 앰버는 유명한 스타일리스트이자 헤어디자이너 테디 찰스와 교제하면서 세계 곳곳을 여행하면서 즐기고 있다고 한다. 그닥 남자 보는 눈이 출중해 보이지는 않음. 2019년에는 국내 브랜드 르베이지 모델도 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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