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차갑거나 뜨거운 물로 머리 감기
지나치게 뜨거운 물로 감으면 머리카락의 습기가 벗겨져 흐물흐물하고 건조해질 수 있다. 머리 감을 때는 반드시 미온수로 감아야 한다.
값싼 샴푸
샴푸가 다 거기서 거기인 줄 알지만 지나치게 싼 샴푸는 원재료도 하급이거나 유통 기한을 초과한 제품일 확률이 높다. 거품이 잘 일어난다 해도 두피 손상에 막대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엄선해서 고르자.
거친 질감의 수건과 반 건조 모드
머리를 감고 수건으로 대충 물기만 닦고 잠이 든다거나, 거친 수건으로 지나치게 마찰을 일으켜서 과격하게 말리는 습관이 있다면 몇 년 후 탈모로 고생 꽤나 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그리고 머리를 말리겠다고 수건으로 머리를 돌돌 장시간 말아 놓고 딴 짓하는 행동도 머리결 손상의 주범이다.
과열과 직열
드라이 온도와 세기를 과열된 상태에서 말리거나 머리에 너무 가까이 대고 직접 열을 가했다가는 머리카락이 타는 것은 물론이고 모발의 수분을 급격히 상승시킨다. 30센티 이상 떨어뜨리고 말리며 조금 더 가까이 대고 말리고 싶으면 온도를 차갑게 해서 말리는 게 좋다.
태양 아래 소금 윗
햇볕에 피부만 타는 것은 아니다. 머리를 작렬하는 태양 아래 방치했다가는 건조와 탈모로 훗날 돈이 몇 배로 들 각오를 해야 한다. 양산은 피부 뿐만 아니라 모발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꼭 써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바닷가 소금물도 마찬가지이다.
지나친 다이어트
적당한 다이어트는 머릿결도 윤택하게 해 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영양이 부족한 지나친 다이어트는 흰 머리 유발은 물론 머리 카락이 한움큼씩 빠지게 될지도 모른다. 게다가 회복은 더디고 더디다.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검은 콩 쥬스는 꼭 마셔가며 하는 게 좋을 거다.
수영장 물
수영장 물에 들어간 염소가 피부는 물론 모발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다 알거다. 물론 실내 수영장에서는 수영모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머리가 물에 젖지 않는 것은 아니니까. 수영 후 반드시 샴푸와 케어를 꼼꼼히 해야 한다.
바람맞은 머리
강 바람, 바닷 바람 할 것 없이 강풍은 모발에 극도로 나쁘다. 머릿결이 엉키고 먼지는 잔뜩 달라 붙고, 수분은 달아나고, 최악의 상태이다. 바람 부는 날은 가급적 머리를 묶고 다니고, 외출 후에는 머리를 브러시로 빗거나, 빗은 후 바로 감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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