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olor story/뷰티 앤 패션 노하우

풍만한 체형의 연예인 패션 스타일

by roo9 2021. 5. 27.

풍만한 체형의 소유자하면 딱 떠오르는 스타가 송혜교이다. 데뷔초부터 육덕진 몸매로 남성들을 설레게 한 송혜교는 꾸준한 다이어트와 운동을 하여 현저하게 날씬해진 몸매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녀를 날씬하다고 하기보다 풍만하다고 생각한다. 바스트가 크기 때문이고 체형 자체가 오동통해 보이기 때문이다. 전체적으로 작고 동글동글한 체형 때문이다. 송혜교는 알고보면 옷을 뉴요커처럼 잘 입는 감각적인 스타이지만 사람들은 잘 알지 못한다.

 

풍만한 체형이던 옷 잘입는 송혜교 스타일

 

 

 

 

그녀의 스타일보다 그녀의 얼굴과 몸매에 시선이 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송혜교는 평소 풍만한 가슴을 강조하는 옷은 절대 입지 않는다. 그녀는 오히려 자신의 취약한, 다리를 많이 노출하는 편이다. 아마 최대한 다리를 강조한 옷을 입어야 날씬하고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보기 때문인걸까. 아무튼 송혜교는 풍만한 체형이다. 그녀의 공식석상 옷과 일상복은 판이하게 다르지만 공식석상에서 그녀의 의상 스타일은 최대한 단정하고 절제된 스타일을 고수한다. 벙벙하고 둔해보이는 스타일을 최대한 지양하기 때문이다.

 

다소 육덕진 체형의 김혜수 패션 스타일

 

 

김혜수는 요즘들어 세련된 아줌마 같은 스타일을 즐겨 입지만 리즈 시절때만 해도 몸매를 드러내고 컬러풀하고 섹시함을 잃지않는 패셔너블한 스타일의 최강자였다. 김혜수는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으며 평소에도 과감하고 튀는 스타일을 즐겨 입었다. 그리고 공식석상에서는 상황에 맞게 자신의 매력을 충분히 드러낼 줄 아는 자신감이 충만한 최고의 스타다. 나이가 들어도 그녀의 투 머치 섹시함은 변하지 않는다. 점차 노출을 자제하고 있지만 몸매 관리는 여전히 잘하고 있다.

 

 

청바지를 즐겨입던 그녀가 정장 바지를 입기 시작하면서 풍만함은 약간 비대해 보이기까지 하지만 그녀는 지금보다 살이 더 쪄도 그 반듯하고 당당한 자세 때문에 멋을 잃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김혜수가 뚱뚱해 보이지 않기 위해서 하는 패션 센스 중 하나는 허리를 잔뜩 조인 벨트를 잊지 않는 거다. 그녀의 의상은 항상 벨트가 함께 한다. 그래야 가슴도 강조하고 힙선도 강조되고 볼륨있는 몸매가 더 돋보이니까. 다만, 나이들수록 벨벳 소재를 즐겨 입는 것은 좀 아이러니하다.

 

고무줄 체형의 이하늬 패션 스타일

 

 

체형이 고무줄처럼 미묘하게 변화를 보이는 이하늬는 자칫 잘못하면 풍만을 넘어 부어보일 때도 종종있다. 이하늬는 키가 크고 가슴이 풍만하여 김혜수 못지 않은 육덕진 몸매를 지니지만 평소 노출이 과하지 않고 털털한 스타일을 즐긴다. 색상 선택부터 실루엣까지 상당히 단조롭게 입는 편인데 그래서 풍만함 보다는 섹시한 포스를 더 추구한다. 노출없이 절제된 스타일만으로 넘치게 섹시할 수 있는 그녀는 그래서 풍만함이 더욱 잘어울린다.

풍만한 체형 소유자 지효

 

 

아이돌 스타 중 가장 풍만한 체형의 소유자 트와이스 지효는 유달리 승모근과 바스트가 발달한 체형이다. 그러나 지효는 비율도 좋고 각선미도 뛰어나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음에도 움추러든 패션 스타일로 다니는게 아이러니하다. 평소 옷을 잘입는 편이 아니라 아무래도 자신감과 센스가 부족한 것 같다. 그러나 이 보석같은 아이돌 스타는 조금만 대담하고 과감한 스타일로 변신한다면 누가뭐래도 최고의 섹시 글래머 스타로 거듭날 것이다. 가슴이 파이고 다소 대담한 컬러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서구적인 패션으로 장착하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다는 데 올인.

 

기골이 장대해 보이는 박신혜 패션 스타일

 

 

가슴이 거창한 건 잘 모르겠는데 한 떡대해서 풍만해 보이는 박신혜는 요즘들어 살을 한껏 뺀 모습이지만 그럼에도 기본적인 골격이 굵은 것인지 풍만한 체형으로 보인다. 박신혜는 하체가 워낙 튼실하고 키도 168센티미터로 적지 않은 키라 전체적으로 다른 연예인에 비해 큼직해 보인다.

 

송혜교와 비슷하지만 그녀보다 키가 크고 얼굴도 남상이라 단조롭게 옷을 입으면 단점이 더 두드러져보인다. 그래서 박신혜처럼 균일하게 덩치가 있는 체형은 믹스 앤 매치를 잘하면 훨씬 더 세련되고 멋있는 스타일로 거듭날 수 있다. 평소 박신혜 옷 입는 스타일은 눈에 확 띄는 베스트도 없지만 워스트도 없이 무난하다. 다만 살이 한창 쪘을 때는 단색 원피스 차림이 몸을 더 비대하게 보이게 했는데 과거형이니 패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