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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ities(인문학)/모든것의 역사

문명 발달의 위치 선점의 중요성

by roo9 2021. 11. 10.

지리적 조건은 인류 문화가 밟은 번째 경로를 낳았다. 자원은 어떤 물품을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옮기기만 해도 가치를 창출할 있었다. 그리고 멀리 옮길수록 가치는 커졌다.

 

원거리 교역

 

 

 

짐을  운반하기 위한 동물이 길들여지자 사람들은 생활 방식으로서의 원거리 교역에 나섰다. 또한, 유목민들의 교역이 활발한 곳에는 도로 등 예측 가능한 연결망이 형성되었다. 여러 교역로가 교차하는 근처의 마을은 점차 도회지로 발전했고 중에서 특출한 곳은 도시로 성장했다. 이런 보면 도시도 생물 같다.

 

 

고대 가장 분주한 교역망

 

 

 

고대의 가장 분주한 교역망 가운데 하나는 소아시아에서 출발해 이란 고원을 거쳐 오늘날의 아프가니스탄까지 뻗은 지역에서 출현했다. 교역로가 늘어나면서 상인들끼리 거래할 있는 도시도 늘어났다. 중간 세계의 서쪽에도 해로망이 조성되었다지중해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환경에 속한다 이집트인들은 워낙 부유해서 교역의 필요성을 느꼈지만 이방인들은 지속해서 이집트를 방문했다. 그리고 최초의 위대한 지중해 문명은 크레타섬에서 출현했다. 크레타의 핵심 자원은 위치였다.

 

 

크레타 문명

 

 

 

다른 해양 세력 페니키아인들은 곳곳에 식민지를 세웠고 이후에 그리스인들이 등장하게 된다그리스 내륙은 포도주와 올리브만 경작되는 메마르고 바위투성이의 척박한 곳이었다. 그래서 그리스인들에게 항만은 핵심 자원이었다. 그들은 주로 해안가에 거주하였고 해로를 통해 이웃과 교류했다

 

해적 미케네인

 

 

 

그리스인 가운데 강력한 세력으로 부상한 최초의 세력은 미케네인들이었다. 그들은 해적이었다. 그들은 페니키아인들의 배를 약탈했고 크레타인들의 선박을 들이받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물품을 확보했다. 기원전 1500 , 미케네인들은 크레타섬의 미노아 문명을 파괴했다. 그에 따른 나름의 사연이 있긴 했지만 일단 패스하고. 기원전 500, 세계의 총인구 5천만 대다수 사람은 유라시아 대륙에 살았고, 그들 대부분은 중국에서 이베리아반도까지 길게 이어진 지대에 거주했다. 당시 사람들은 멀리 이동할 동쪽이나 서쪽으로 가려는 경향이 있었다. 특정 위도를 따라 기온이 비슷했기 때문이다.

 

 

 

아프리카인들은 해안을 따라 정착하곤 했다. 기원전 500, 아프리카의 인구는 세계 인구의 60% 정도를 차지했다. 사람들은 푸르른 곳으로 이동했다. 일부는 북쪽으로 올라가 지중해 세계와 만났다. 일부는 대륙 양쪽의 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이주했다.

서아프리카에서는 오늘날의 나이지리아에 해당하는 지역의 양대 사이에서 세련된 문화가 출현했다. 역사가들은 문명의 주인공을 노크인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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