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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story/뷰티 앤 패션 노하우

신민아의 연도별 이미지(2001~2021)

by roo9 2021. 4. 24.

1984년 4월 5일생 기사일주 신민아는 1998년 중학교 2학년 때 잡지 모델로 데뷔한 이래 줄곧 톱스타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이다. 먼저 간략하게 신민아 사주를 간명하면 왜 백치미가 있는지 알 것 같다. 체력이 왕성하고 단순하게 매진하는 유형이라서 그런 것 같다. 부지런하고 가만히 있질 못해서 그런지 데뷔 후 쉼없이 일만 한 것 같다. 토가 많아서 간혹 피부 트러블로 스트레스를 받았나 싶고.

 

신민아 사주 간명

 

 

 

 

보통 스트레스가 오래 간다거나 하는 성향이 아니라 좀 우직하면서 제멋대로인 경향이 있는 편이라 주변도 별로 신경 안 쓰는 것 같다. 때로 그녀가 차가워보이는 것은 사주 기운이 냉해서 그런 것이지 본래 성격 자체가 그런 건 아니다. 복잡한 거 싫어하고 생각이 깊지도 않다. 

 

2000년 이전 신민아 학창 시절과 잡지 모델 활동 시절

 

 

 

신민아 본명 양민아이며 잡지 모델로 꾸준하게 활동하다 2001년 영화 화산고로 인상적인 데뷔를 한다. 그녀가 맡은 역들을 보면 격정 멜로보다는 격정 격투씬이 더 많은 걸로 보아 확실히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나 보다.

 

2003년 영화 마들렌

 

 

 

신민아는 키, 몸매, 비율, 얼굴 뭐하나 빠지는 것 없이 완벽하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한 히트작품이 없이도 20여년간 최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 작품 선정하는 능력이 부족한 것일수도 있지만, 무엇을 해든 잘 어울리게 해낸다. 가장 중요한 건 신민아는 아직 전성기가 오지 않았다는 거다.  신민아는 이것 저것 나름 많은 작품에 출연하고 조연없이 거의 주인공으로 주목을 받고 활동했으나 대박 작품은 전무할 정도이다. 그렇지만 고소영처럼 광고계에선 독보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신민아가 하는 광고는 시선이 머물게 할 정도로 강렬하고 아름다운 매력이 넘친다.

 

신민아 2004년과 2005년

 

 

 

간혹 신민아의 잡지 모델 사진을 들춰내면서 신민아가 성형을 많이 했느니 안했느니 논란이 많은데, 중학교 때 얼굴이 그 정도면 여신급 미모 인정이다. 덧니인지 약간 치아 교정을 한 것 이외엔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로 달라진 데가 없어 보인다. 물론 소소한 시술. 성형은 했다쳐도 저만하면 완벽한 외모이다. 김태희급 탑 미모 인정이다.

 

 

2005년의 신민아. 토가 많은 사주라 그런지 살이 잘 찌는 체질 같다. 약간 찌고 빠질 때마다 외모가 조금씩 달라 보이지만 기본적으로 몸매가 너무 훌륭하고 이목구비와 얼굴형이 나무랄 데가 없다. 표정에 그늘도 없다. 그렇다고 표정이 다양한 건 아니지만 웃는 모습이 밝아서 좋다.

 

2006년의 신민아

 

 

신민아처럼 풀샷이 아름다운 여배우도 흔치 않다. 아무리 얼굴이 예뻐도 키가 작거나 다리가 짧거나 머리가 크거나, 한 연예인도 다수인데, 신민아는 모델 출신이라 포즈도 잘 알고 그냥 기본적으로 타고난 예쁨이 있다.

 

2007년 신민아

 

 

어떤 동료 배우가 신민아의 몸매가 가장 부럽다고 한 적이 있던 것 같은데. 몸매가 굉장히 여성스럽고 특히 힙 라인이 엄청 예쁘다. 국내에 이런 배우 흔치 않다.

 

2008년과 2009년 신민아

 

 

2008년 신민아는 두상도 예쁘고 얼굴이 작고 갸름해 어떤 헤어 스타일을 해도 잘 어울린다. 외모에 있어서 만큼은 국내 탑 오브 탑이다. 게다가 평소 옷도 잘 입는다. 촌스럽다고 생각한 적이 거의 없을 만큼 옷발이 좋은 건지 옷을 잘 입는 건지. 하여튼 완벽하다. 2009년 해를 거듭할수록 신민아는 더 예뻐지고 세련된 모습으로 나타난다.

 

신민아 2010년과 2011년

 

 

2010년은 그나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란 드라마로 이승기와 함께 열연해 반 흥행은 한 것 같다. 세상 예쁜 구미호 연기로, 연기력보다는 그저 예쁘다,란 감탄만 연발한 드라마로 한 해가 더 바빴던 신민아. 2011년 신민아는 어떤 변신을 해도 다 잘어울리면서 해마다 특별히 달라지는 게 없는 모습이다. 표정이 한결같은 것인지 외모가 한결같은 것인지.

 

아랑사또 신민아

 

 

 

2012년 이준기와 아랑사또전 퓨전 사극을 연기해 호평을 얻었다. 신민아의 대표작에 포함될 정도로 비교적 성공한 작품. 그러나 신민아하면 사람들은 항상 2005년 작품 달콤한 인생의 희수를 기억하곤 한다. 이병헌과 김영철의 압도적인 연기에 압도적인 미인 신민아가 있어서 그런지, 영화가 당시 큰 흥행은 못했어도 작품성도 있고 매니아가 많아서 그런 것인지....

 

역대급 섹시미 2013년 신민아

 

 

 

2013년 신민아의 외모는 물이 오를대로 올랐다. 그리고 2021년 현재까지도 점점 더 주가 상승 중이다. 그리고 2014년 신민아는 최진실이 맡아 했던 리메이크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찍었다. 흥행은 실패했으나 신민아는 또한 계속해서 예뻤다.

 

2015년과 2016년의 신민아

 

 

 

소지섭과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를 찍었지만 큰 흥행은 못했다. 화보에서는 여전히 예뻤지만 일상에서는 피부 트러블로 대중을 안타깝게 하였다. 무슨 일인지 꽤 스트레스를 받았던 모양. 2016년에도 신민아는 너무 너무 예뻤다. 신민아는 손톱 여신이기도 한데. 단 한 번도 손톱을 길게 기르지 않고서도 깔끔한 네일 컬러로 뭔가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줬다. 현란한 네일 케어는 좀 천박해 보이는데 신민아는 손톱마저 담백하고 아름답게 관리할 줄 아는 센스 장착녀.

 

2017년과 2018년 신민아

 

 

신민아는 할 말을 잃을 정도로 아름다움을 뿜어댔다. 이제훈과 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좀 망가지는 캐릭터로 열연했지만.... 큰 대박은 못 터뜨렸다. 하지만 내일 그대와에서 신민아의 모습은 상당히 친근하면서 매력적이었다.

 

2018년과 2019년의 신민아

 

 

 

항상 느끼는 거지만 신민아는 모든 면에서 군더더기가 없다. 손톱도 깔끔하고 메이크업도 심플하고, 헤어 스타일도 단정하다. 2019년 신민아는 이정재와 함께 드라마 보좌관에서 기존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여성 정치인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탄탄한 줄거리의 드라마에 이정재 및 연기력 탄탄한 배우들 틈에서 신민아는 얼굴 담당을 맡았겠지만. 그래도 좀 성인스러운 연기에 첫 선을 보인 것 같아 반가운 출연이었다고 해야 하나. 그럼에도 신민아는 나이를 하나도 먹지 않은 것처럼 한결같이 아름답다.

 

2020년과 2021년의 신민아 

 

 

 

신민아는 눈썹 화장 조차도 변화에 민감하지 않다. 어떤 이들은 아치형에서 일자 눈썹으로 바껴도 이미지가 확확 바뀌는데 신민아는 일자 눈썹을 해도 얇거나 두꺼운 눈썹을 해도 이미지에 커다란 변화가 없다. 물론 헤어 스타일도 마찬가지이다. 스타일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 그것이 한결같은 아름다움에는 일조하지만 변화가 없다는 식상함도 줄 수 있을 듯. 그러나 아직 신민아는 가능성이 넘치고 보여주지 않은 모습이 많이 남았다. 얼른 다 뽑아 내야지.

 

최고의 옆태 미인 신민아

 

 

2021년 신민아는 하반기 tvn에서 갯마을 차차차에 나올 예정이라고 하는데 스튜디오 드래곤에서 제작하는 만큼 스케일, 재미는 보장 아닌가 하는데. 여기서 뜨면 진짜 신민아 리즈는 이제부터 발동하는 거다. 대한민국 역대급 초특급 스타 탄생 기대되는 구만. 이미 차고 넘치는 스타이긴 하지만....참고로 신민아의 옆태는 우주 최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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