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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ities(인문학)/모든것의 역사

인류 역사의 시작

by roo9 2021. 11. 6.

영장류가 직립을 하게 10 전부터 해부학적으로 현생 인류와 같아졌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이들을 호모사피엔스로 불렀고. 그다음으로 놀라운 능력은 언어의 탄생이다.

 

언어의 탄생

 

 

 

언어는 네안네르탈인이나 동물들이 단편적으로 내는 단어나 소리와는 구별이 된다. 언어로 얘기할 있는 종족은 상호작용 소통이 가능하다는 의미였다. 타밈안사리의 관점이 놀라운 점은 이들이 언어를 습득하게 되면서 머릿속에 맴돌던 허상을 표출했다는 거다. 또한 언어 덕택에 인간이 시공간적으로 떨어져 있어도 목표를 위해 일할 있는 능력을 얻고 많은 인간이 단일한 사회 유기체처럼 활동할 있었다고 보았다.

 

 

 

 

하나가 둘로 쪼개진

 

 

 

언어를 통해 생성된 능력은 의미의 연결망을 만들어 냈다는 점이다. 그러니까 언어가 생기면서 도구 제작도 가능했고, 전수하고 전수받고 상상의 나래를 펴면서 집단 최면 혹은 공상을 가능하게 만든 것이다. 그렇게 현란한 언어의 기술이 발휘되면서 하나로 뭉친 인류는 마지막 빙하기를 맞이하면서 하나의 행성이 둘로 쪼개진 기막힌 일이 발생했다. 아시아와 아메리카가 서로 떨어지자 인류 문화는 그후로 1 1천여 동안 따로 진화했다. 이는 환경적 차이로 인한 문화적 차이를 의미했다.

 

 

 

 

농경생활 정착

 

1 , 대륙이 빙하기로 인해 분할되면서 환경적 편차가 최소 가지로 나뉘며 생활 방식을 바꿔 놓았는데 어떤 이들은 사냥과 채집에 여전히 집중하였지만 어떤 이들은 농경 생활에 정착하였다. 소아시아(터키), 레반트(이스라엘, 시리아), 일부 유럽 지역에서 소규모 촌락이 생겼다.

 

 

 

그중에서 농사를 선택하는 대신 목동이 되는 이들도 있었다. 농부 목동, 정착민 유목민의 환경 변화는 의미심장한 분화였고 이들은 서로 물물교환을 통해 절충하면서 상대의 전문 지식을 활용했다. 그러나 가끔 유목민들은 정착민들의 마을에 침입해 강탈을 일삼았다. 이런 일상은 양쪽 모두에게 배반과 승리의 서사적 설화 형태로 전승된 부족 신화를 낳았다. 작가는 여기에 더해 호숫가와 바닷가에서 고기를 잡으며 생계를 이어간 부류도 거론했다.

 

 

 

 

6 유역을 중심으로 문명이 발달한 이야기는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다. 작가는 여기에 디테일한 설명을 더해 이해를 쉽게 만들었다

 

강마다 다른 특성 그리고 다른 문화

 

 

 

그러니까 강마다 특성이 달라 문화도 달랐단 이야기. 나일강의 경우 협곡이 산재한 가운데 험난한 구간 끝부분에는 급류 지대 폭포가 있었는데 캐터랙트(폭포) 지나가면 문명의 요람인 나일강 유역이 나오고 마지막 구간에서 폭이 넓고 수심이 깊으며 고요한 물살이 된다. 그리하여 강물과 산들 바람은 남쪽으로 흐른다. 그래서 사람들이 나일강 언저리에 정착하였다.

 

 

 

 

맞은편 동쪽은 지세가 건조하고 험악해서 사람이 없는 환경이라 약탈자가 없었고 서쪽에도 사하라 사막이 있어서 이집트인들은 급류만 방어하면 되었다이렇게 유리한 방어적인 지형으로 약탈자들이 쉽게 침입하지 못했다. 이곳 사람들은 풍요를 제공한 강을 관리하기 위해 대규모 기반 시설 건설에 힘쓰고 농부들은 댐과 제방과 운하를 건설하며 관리를 하여 1 내내 경작지에 물을 있었다. 관개 작업을 조율하다보니 자연스러운 지휘 감독 체계가 생겼고 체계의 최상단에는 신과 같은 의사 결정자가 존재한 .

 

 

 

 

 

나일강의 규칙적인 범람에도 예측하지 못하는 자연의 변화 때문에 인간들은 먹었고 권력자들은 인간들의 탓으로 돌렸다. 절대 왕정의 모습을 갖춘 사회는 파라오를 만들었고 파라오는 백성들이 신으로 추앙받았다. 인간들은 파라오의 기분을 맞춰줘야 나일강이 범람한다고 믿었다고. 또한 그런 구조를 만들었기에 인간들이 의심을 못하게 하려면 생각없이 일만 주구장창 시켜야 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피라미드다. 죽어라 일만 시킨 . 외계인 노노. 피라미드는 인간의 업적이라고 . 지금도 믿겨지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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