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실러는 단순히 커버만을 목적으로 바르는 것이 아닌 눈밑 중심으로 펴발라 안색을 밝게 해주는 용도로 쓰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눈밑의 다크 써클만 커버해줘도 얼굴 전체에 파운데이션을 바르지 않아도 멋진 피부 표현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컨실러의 가장 큰 효과는 눈밑의 다크서클 부위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안색 컨실러는 눈 밑이 밝아지면 피부톤은 물론 안색이 밝아보이며 메이크업의 효과를 극대화 시킵니다.
컨실러의 용도와 특성
안색 컨실러: 베이스 화장 처음이나 마무리 단계에 사용하는데 눈밑에 꼼꼼하게 발라주는 방법은 눈밑이 환해지는 효과와 눈가에 보습을 제공합니다. 물론 수분 베이스의 컨실러를 사용한다는 전제 하에서요.
수정 컨실러: 화장 후 시간이 지나 산화된 피부에 색조를 덧바르기 보다는 눈 밑을 아이크림으로 닦아준 후 컨실러를 다시 발라주면 갓 화장한 것처럼 깨끗하고 건강해 보이는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스팟 컨실러: 스팟 컨실러는 컨실러 본래의 용도로서 부분적인 점이나 결점을 커버할 때 점을 찍듯 섬세하게 커버하는 것으로 베이스 화장 후 완벽한 화장을 할 때 요구되는 방법입니다. 여드름 등 뾰루지 전용 컨실러와 기미나 잡티 커버용 컨실러를 구분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안색 컨실러 바른는 방법
촉촉한 수분 베이스의 컨실러 혹은 다크 써클 전용 컨실러를 구입하여 눈 밑 다크서클 존에 브러쉬를 눕혀서 발라줍니다.
브러쉬를 이용해 균일하게 펴바른후 손가락 측면으로 눌러 주면서 피부 결을 정돈해 줍니다.
참고로 브러쉬가 내장되어 있는 제품과 브러쉬와 컨실러를 별도로 구입해야 하는 제품 등이 있는데 브러쉬가 내장되어 있는 제품의 경우 편리하긴 하지만 보습과 강도 조절이 균일화되어 원하는 질감 표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아티스트 입장에서는 브러쉬와 컨실러 별도 구분이 되어 있는 제품을 이용하는 게 메이크업 피부 표현에 훨씬 효과적이고 일반인은 브러쉬가 내장되어 있는 오토타입으로 구입하는 게 실용적이고 실수가 적을 수 있습니다.
다만 오일프리 제품과 수분 베이스 타입은 구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눈 밑 전용 안색 컨실러는 보습력이 좋기 때문에 여드름 전용 컨실러와는 구분해야 합니다.
'color story > 뷰티 앤 패션 노하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장을 잘 먹게 해주는 수분크림 (0) | 2021.07.18 |
---|---|
메이크업의 완성은 마스카라 (0) | 2021.07.17 |
1990년대 무결점의 완벽한 모델 크리스티 털링턴 스토리 (0) | 2021.07.16 |
비비안리에서 케리 멀리건까지 영국을 빛낸 최고 여성 유명인 리스트 (1) (0) | 2021.07.13 |
화장품 구입시 체크해야 할 성분 리스트 (0) | 2021.07.10 |
내 피부를 위한 처방과 화장품 성분 제대로 알고 쓰기 (0) | 2021.07.09 |
프랑스 미의 여신으로 불렸던 브리짓 바르도 뷰티 스토리 (0) | 2021.07.09 |
갑자일주 스타들의 키와 체형별 블랙 패션 이미지 (0) | 2021.07.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