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공식 달달 커플들의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부쩍 결별 의혹을 받고 있던 설리와 최자 커플은
최근 sns를 뜨겁게 달군 이미지를 대량 유포하면서
더욱 진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헤어지면 어쩌죠.
꼭 결혼까지 가면 좋겠습니다.
지난 2013년 열애를 인정한 비와 김태희 커플도 여전히 달달한 연애 중이라고 합니다.
결혼설이 수차례 나고 결별설도 솔찮게 들려 오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괜찮은가 봅니다.
그러나 지난 해 김태희가 드라마 '용팔이'로 최우수 연기자 상을 받은 영광이 있던 것에 비하여
이번에 비와 이민정이 야심차게 준비한 '돌아와요 아저씨'는 드라마 속 송송 커플로 화제가 되었던
'태양의 후예' 때문에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죠.
항상 승승장구하던 비가 만인의 연인 김태희를 얻고 나서 좀처럼 되는 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근성있는 비는 단비처럼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비온 뒤 땅이 굳는 것처럼
잠시 시련이 있을지라도
사랑도 명예도 만사형통 이루리라 봅니다.
연상연하의 신민아 김우빈 커플도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지난 25일에는 김우빈과 신민아가 청담동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알콩달콩하게 식사를 즐겼다는 후문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서로의 외모를 보면 좀처럼 헤어나올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가 하면 지난 4월 초 목련 꽃이 필 무렵 담장 밑을 거니는 꽃 같은 태양과 민효린이 화제가 되었죠.
다들 미세먼지 주의보 보다는 부러움 주의 경고가 떠서 싱글 남녀들의 맥 빠지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렸다 합니다. 작고 섹시한 이들 커플의 별명도 미니미 커플이라고 하는데요.
인형 같이 예쁘고 천사 같이 착한 태양과 민효린도 오래 오래 사이좋게 지내길 바랍니다.
지난해 3월 교제한 지 일 개월만에 들통이 난 수지와 이민호 커플도
여전히 애정전선에 이상없다고 들리고 있습니다.
같은 해 9월에는 서로 바빠서 헤어졌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여전히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에 신기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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