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을 좋아하는 사람의 특징

 

 

흰색은 깨끗함, 순진, 순수, 맑음, 죽음, 결백, 무죄, 거룩함, 차가움, 외로움, 무상함, 순결, 청정, 평화를 상징하는 색이다. 병원이나 빈약, 빈곤도 상징하고 겨울을 연상한다. 

 

 

 

 

흰색은 청결과 깨끗함을 상징하기에 위생과 건강 제품 등에 많이 사용된다. 생활 가전 제품 등에도 흰색은 많이 쓰이지만 블루톤에 가까운 흰색, 옐로우에 가까운 흰색 등 다채롭게 활용되는 편이다. 

또한, 흰색은 순수하고 가벼움을 상징한다. 

출발, 전진도 상징하고 이별이나 긴장감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러한 흰색은 가장 인기있는 색으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유독 강박적으로 흰색을 좋아하는 사람 중에는 정신 분열 증세를 의심해봐야 한다는 보고도 있다. 혹은 편집증적 증세의 일종으로 봐도 된다. 뭔가 한결같은 순수함, 혹은 완전 무결함을 추구하는 성향 중 흰색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는 흰색을 좋아한다기보다 흰색을 선택한다고 봐야 할 듯.

 

 

 원숙함보다는 완벽함을 추구하는 스타일이 많다.

예술가나 성공한 사업가 중 유독 흰색을 강박적으로 즐겨 입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면서도 현실성이 결여되어 나약한 면도 지닌다. 

자만심을 갖기도 하고 동시에 고독해 하기도 한다.

그러면서 상당히 가정적이기도 하다.

 협력적이며 건강한 인상을 준다.

 

남자는 완벽주의를 좋아하며 속한 세계에서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기도 한다.

여자는 기품있고 고귀한 성향을 추구한다.

 

불가능한 이상을 꿈꾸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