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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화보에서 영감을 받는 스타일링 나는 갓 출시된 신상이라던가, 신간 잡지는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물론 보되, 반영하지 않는다는 것. 왜냐하면 그들은 지나치게 앞서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감각적인 선구안이 보편적인 생활에 영향을 미치려면 다소 시일이 걸린다. 내가 패셔니스타라던가, 유명 연예인 혹은 스타일의 트렌드 세터로 유행할 스타일을 제시한다거나 입고 다녀야 한다면 그렇게 앞선 스타일을 선보일 테지만 실제의 생활에선 오히려 지난 잡지나 화보 등에서 영감을 얻는 경우가 더 많다.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보석 같은 스타일이 많이 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토록 오래된 화보가 지금까지 예뻐 보인다면 스타일이 괜찮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 일거다. 줄리아 로버츠가 입고 촬영한 니트와 배기 팬츠는 한 때 너무도 깊이 사랑하여 비슷.. 2013. 2. 14.
피부 베이스 화장 연출의 종류와 방법 피부 화장을 하는 데에 있어서 예전에는 일괄적으로 보송보송하고 두꺼운 베이스에 색상과 선으로 표현하는 데에 주력하였지만 2000년대부터는 질감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물광, 윤광, 광채, 펄광 베이스 등 각종 피부 베이스를 연출하는 데 붐을 타기도 했습니다. 크게 물광, 윤광, 그리고 펄광 베이스 세 가지로 나뉘는데 한 동안 가장 인기가 많던 물광 베이스를 연출하기 위해 다들 관련 제품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었습니다. 피부 베이스 다양한 질감 표현의 역사 물광 베이스 표현은 바비브라운에서 최초로 시도하였습니다. 바비 브라운의 파운데이션은 다른 제품에 비하여 물기도 많고 특히 메이크업 룩이 자연스러움을 지향했기 때문에 물기를 머금은 피부 베이스를 강조하였습니다. 그에 따라 관련 파운데이션 및 파운데이션 브러시.. 2013. 2. 14.
파운데이션 타입별 추천 파운데이션을 선택할 때 많은 이들이 오일프리 타입을 선호하는 데 그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그리고 사실, 오일 프리라 해도 100% 오일 프리 제품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일이 없는 제품으로는 화장품을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파운데이션을 구분할 때는 오일 베이스와 워터 베이스로 구분 짓는 것이 좋다. 파운데이션의 종류와 특징 보통의 일반적인 파운데이션 중에 오일 베이스 파운데이션이 많다. 쉽게 건성용 파데라고 생각하면 된다. 크림 타입이라던가, 펌핑할 수 있는 용기에 들어있는 제품류, 비비크림 종류도 오일 베이스의 범주에 들어간다. 특별한 날의 화장, 메이크업 샵 등에서, 촬영용 메이크업 등은 이러한 오일 베이스 파운데이션이 주를 이룬다. 그러니까 파우더를 꼭 필요로 하는 파운데이션. 파운데이.. 2013. 2. 13.
야구 글러브는 가죽의 질과는 상관없이 선택하는 것. 얼마 전 잡지에서 야구 글러브의 재질에 관한 글을 써서 올렸다고 남편에게 말했더니 그가 하는 말 글러브는 재질보다는 누가 만들었느냐가 중요하다며 일장 연설을 하심. 그래서 남편이 한 얘기를 꼼꼼히 듣고 나서 정리한 것을 올리기로 하였다 . 야구 글러브 고르는 법 가죽의 질을 가지고 글러브를 평가하는 건 바보같은 얘기고 글러브가 추구하는 웹의 형상이나 재단이 다 다르다고 한다. 한국의 유명한 야구 브랜드 주신이나 명가 같은 곳은 유명한 브랜드의 글러브를 뜯어서 똑같이 만드는게 한국의 현실이라고 한다. 그것은 웨딩드레스나 국내 의상도 마찬가지다. 백화점에서는 특별히 이러한 디자이너를 단속하기 위해 쌍심지를 켜고 있는데 나름 열심히 공부하고 실력있다고 하는 디자이너들이 한다는 짓이 유명한 명품 브랜드 의상 구.. 2013. 2. 12.
파운데이션의 질감별 선택법 요즘은 파운데이션보다 비비크림을 더 선호하는 추세이며 그것은 더욱 진보하여 비비데이션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기도 하고 있다. 결국 비비데이션은 파운데이션이라는 카테고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고 다시 제자리를 찾게 되는 게 아닐까? 피부색의 진화 인류는 자신의 본연의 피부색을 감추는데 각별한 노력을 해왔다. 어떤 이들은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기 위함이라고도 하고, 보호를 목적이라고도 하지만 대체로 여성들의 미학을 위해서 진화해 왔을 것이다. 시대별로 유행하는 피부 색이나 질감이 있지만 대체로 하얗게 보이는 것을 선호했던 듯, 물론 현대 서양에는 태닝 한 피부를 선호하고 동양은 보다 하얀 피부를 선호하는 추세이지만 그와 더불어 간편하면서 지속성 있게 피부색을 표현하는 데 남다른 관심이 있는 듯하다. "이 포스팅은.. 2013. 2. 12.
파운데이션 컬러 선택하는 방법 촬영용 메이크업을 할 때 옐로우 베이스 파운데이션을 선호하는 것은 조명을 고려한 톤의 안정성 때문이다. 그러나 실생활에서 보이는 피부 색상은 조명에 의해서가 아닌 자연 광에서 아름다워 보여야 한다는 점. 혈색이 좋아보이고 피부에 생기가 돌아보이는 색감은 약간 오렌지와 복숭아빛을 가미한 톤이 바람직하다. 한국 여성에게 잘 어울리는 파운데이션 컬러 그러나 한국 여성은 그러한 색을 입혀주는 것이 아니라 파운데이션과 피부색이 만나 그러한 색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파운데이션을 선택할 때 커버를 원한다면 다소 차분한 톤의 컬러를 선택해야 들뜨는 느낌 없이 피부에 잘 어우러지며 가볍게 톤 조절을 원한다면 그보다는 밝고 핑키한 계열의 선택해야 한다. 옐로우 베이스와 핑크 베이스 조금 어렵게 느껴진다면 파운데이션은 피.. 2013. 2. 11.
씻는 것과 여드름의 상관 관계 피지 분비가 왕성한 시기의 청소년기는 과 반수 이상이 여드름 때문에 고민한 적이 있을 것이다. 손으로 건드리지 말고 제때에 잘 씻어주고 보습만 잘해준다면 그리 크게 문제될 것이 없는데 느닷없이 생긴 여드름이 더 큰 문제이다. 성인이 되도 줄곧 여드름을 달고 지내는 경우도 있고 갑자기 생긴 경우도 있는데 피부 조직이 원체 건강하여 트러블 하나 나지 않은 경우는 여드름 조차 잘 생기지도 않을 뿐더러 생긴다 하더라도 금방 나을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피부는 잘 씻지 않아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실제로 그런 피부들이 오히려 더 잘 안 씻고 게으른 사람이 많은 듯 하기도 하고. 그러나 피부 조직이 얇고 컨디션에 따라 피부가 일정하지 않은 사람의 경우는 청결에 상당히 유의해야 한다. 청결의 정도가 지나친 것도.. 2013. 2. 8.
오늘따라 피부가 유난히 건조하다면? 피부가 건조할 때 사실, 물 처럼 좋은 보습제가 없다. 그것을 얼굴에 바르는 것이 아닌 섭취하는 것. 물을 많이 마시면 확실히 건조함을 덜 느낀다. 그리고 다음으로 얼굴의 기본 스킨케어인데, 화장을 하고 난 다음에 그러한 건조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서 속수무책일 때가 더러 있다. 미스트나 수분밤은 필수 꼼꼼한 여성들은 미스트나 시어버터 성분의 밤 타입을 가지고 다니며 얼굴에 뿌리거나 바르거나 하는데 그것도 좋은 방법이다. 먼저 화장을 하고 난 후 건조함이 느껴졌다면 에비앙 같은 100% 물 성분인 미스트가 아닌 토너 성분이 함유된 미스트를 뿌려야 한다. 구입하기 전 손등에 충분히 테스트해 보고 약간의 끈적임이 느껴질 정도의 제품이 좋다. 그러한 제품을 얼굴에 분사하거나, 시어 버터 성분이 함유된 크림이나.. 201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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