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olcol media1637 기분 전환 용 메이크업 우울할 땐 화장을 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슬플 땐 화장을 해요, 라는 노래 가사도 있듯이 여자에겐 술, 담배 보다 화장이 기분 전환하는 데엔 더 효과가 있을 것이다. 자신의 기분 상태에 따라 스모키 화장이나 새빨간 립스틱을 바를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과격하게 기분을 얼굴에 드러내는 것 보다는 자신의 피부와 표정, 얼굴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해 보는 것이 어떨까 해서이다. 보통은 기분이 나쁠수록 불만이 많을 수록 좀처럼 거울을 들여다 보지 않게 되며, 특히 얼굴에 대한 불만이 가득할 수밖에 없다. 표정 또한, 좀처럼 펴지지 않는다. 그러니 꼴도 보기 싫다는 말이 나오는 것처럼. 그러나 침착하게 거울을 들여다 보고 내 얼굴을 솜솜히 뜯어 본다음 수양하듯 메이크업을 해보길 권한다. 고대에 점술사가 화려한 화장.. 2013. 1. 31. 무스쿠스 센트럴 지점의 특별한 맛과 가격 요즘 돌잔치, 가족 모임이나 생일 등 무스쿠스를 자주 이용하여 몇 군데 가 보았으나 가 본 중 삼성점과 여의도점은 만족스러웠고 잠실점은 최악이었다. 아무리 체인점이라 하여도 맛과 서비스가 다르다는 것은 어느 정도 감안을 했을 때 확연히 다른 느낌은 이미지에 좋지 않을 듯하다. 그날 따라 메뉴 맛이 별로였을 수도 있지만, 아무튼 복불복 같은 이미지의 무스쿠스에 대한 신뢰를 의심한 상황에서, 지나치게 대중적으로 변모했다는 식상함과 함께 한 마디로 별로 라는 생각을 갖던 터였다. 센트럴 시티점의 무스쿠스는 호남선 입구 초입 부분 약간 저층에 위치한 곳이다. 평소 자주 지나치는 곳이지만 별 관심 없이 지나치다가 동생과 저녁 먹을 곳을 찾던 중 간만에 뷔페나 먹자며 들어갔다. 예약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보기에 한.. 2013. 1. 30. 득이 되는 메이크업과 독이 되는 메이크업 의외로 특별한 날 화장을 망치는 경우가 있다. 신경을 쓰는 만큼 만족을 못 한 결과인데 주의해야 할 부분은 특별한 날은 의상과 액세서리에 남다른 신경을 쓰는 만큼 메이크업은 평소보다 자연스럽고 깔끔함을 유지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메이크업이 화려하고 특별하다면 다른 의상이나 장신구 등에서 거품을 빼줘야 한다. 메이크업을 하는 데에 있어서 득과 독은 이 경우에 해당한다. 메이크업 북에 기술했던 것 처럼 연예인이라고 예외는 아닌게, 시상식이나 자신들의 특별한 날에 과도하게 치장을 하는 터에 덜 예뻐 보이는 경우도 적지 않게 보인 이유다. 기본적으로 메이크업은 자신의 스타일을 배가시키는데 요소로 작용하는 것이지 절대적으로 튀어선 안된다. 내가 입고 있는 옷에 얼만큼 자연스럽게 매칭이 되는 가가 메이크업.. 2013. 1. 30. 생얼 화장 트렌드는 가고 화사한 메이크업의 시대 생얼같은 화장 트렌드에만 열광하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생얼처럼 보이는 것보다 자기 얼굴이 조금 더 예뻐보이는, 즉 컨디션이 좋아보이는 상태로 유지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비비크림에서 씨씨크림으로 책을 준비할 때만 해도 생얼 트렌드가 전국을 강타했는데 2013년 메이크업 트렌드는 점차 세련되고 모던한 색감과 질감의 조화로운 메이크업 스타일이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우려와는 다르게 여성들은 생얼 트렌드에서 다소 벗어난 것처럼 보입니다. 식상한 비비크림과 또 제품에 대한 안전성 여부가 문제가 되면서 잔뜩 움추러든 업계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파운데이션을 출시하면서 비비데이션 뭐 이런 비슷한 단어를 만들어냈고 이제는 씨씨크림에 보편화되었습니다. 기존에 얼굴을 잿빛으로 만들던.. 2013. 1. 28. 뉴욕의 다양한 음식 뉴욕에서 베이글과 커피를 빼면 할 말이 없을 듯. 아침 식사 대용으로 머핀이나 베이글과 커피를 마셔주면 든든. 차이니스 식당의 유명한 덤블링. 씹으면 국물이 톡 터져나오는 것이 특징. 그러나 데일 수도 있다는 것. 맛있는 피자를 한 조각에 1달러 밖에 하지 않는 가게도 있다. 한 조각이라도 크고 든든하다. 서민을 위한 음식인 거다. 흔한 샐러드 바. 셀프로 담아서 가져가기도 하고 그곳에서 먹기도 하는데 편의 점 같은 곳에서도 이런 류의 음식을 많이 판다. 한국도 골고루 집어서 포장해 갈 수 있는 이런 음식 문화가 더 발달하면 좋겠다. 가격 괜찮고 맛도 좋고 다양한 피자는 흔한 음식 중 하나. 웰빙 음식을 좋아해서 야채 스프와 야채가 많이 들어간 샌드위치를 선호함. 한식을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데, 퓨전 한.. 2013. 1. 28. 혓바닥 내미는 메롱쟁이 강아지 새끼 강아지일 때부터 유독 혀를 길게 내밀곤 하던 우리 꿀복이.그나마 자라서는 조금 덜하긴 하지만 여전히 혓바닥을 자주 내밀어 주신다는...이렇게 혀를 잘 내미는 강아지를 메롱쟁이라고 한다고. 혀가 어찌나 귀엽고 앙증맞은지 모르겠다. 진분홍빛 촉촉한 혀를 쏙 내밀면 어떤 것도 안 들어 줄 수가 없다. 한창 장난치다 숨이 차서 혀가 턱까지 내려왔네. 얼굴이 유난히 작은 건지 혀가 유난히 긴 건지 알 수가 없네. 혓바닥이 간혹 말려 켁켁 거릴 때도 있다는. 예쁘다고 말하면 일부러 혀를 더 내민다. 아마 그게 나름의 애교인가 보다. 다소 졸린 듯 눈이 풀린 상태인데도 애교질은 멈추질 않네. 아우 사랑스러운 혓바닥. 가끔 혀를 내민 상태로 잠이 들기도 한다. 혀가 건조해지는 것이 걱정되 쏙 집어 넣어 주기도 한.. 2013. 1. 27. 명품 백보다 명품처럼 보이는 화장을...... 십여 년 전에 일본의 직장인들은 자신의 월급보다 많은 액수의 가방을 서슴없이 구매한다고 하였다. 서슴없이는 아니고 적금을 깨거나 돈을 모아서 명품 가방을 사는 것에 적극적이었다고 한다. 한국 여성들도 일본처럼 그렇게 보편적으로 명품을 지향하게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 언젠가 지하철을 탔을 때 앞자리에 앉아있는 여성 대부분이 똑같은 브랜드의 가방을 무릎 위에 올려 놓고 있는 것을 보고 픽 하고 웃음이 났던 기억이 난다. 그 중에서 어떤 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하기는 어려웠다. 분명 진짜도 있을 것이고 가짜도 있을 것이다. 지하철에서 명품백은 스타일을 망쳐 보일 수도 그들이 어떤 목적으로 명품백을 사려고 하는지는 모르겠다. 적게는 80만원에서 몇 백만원 하는 소위 명품백. 물론 대부분의 직장.. 2013. 1. 27. 티 안나게 예쁜 화장과 티 나게 미운 표정 화장 보다 성형 보다 우위에 있어야 할 것은 내면의 아름다움이다. 즉, 표정 관리, 표정 연습, 풍부한 상상력을 발휘하여 내 얼굴에 많은 표정을 담는 노력이 훨씬 더 매력있고 예뻐 보인다는 사실이다. 일본 여성들의 뷰티 라이프 어딜가나 일본 여자의 모습은 확연하게 티가 난다. 설령 일본인이 아니더라도 그러한 기준에 부합되면 일본인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한다. 외국에서 특히 뉴욕에서 일본인이냐고 묻는다면 다소 호의적인 표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반면 중국인이냐고 물어본다면 다소 촌스럽다는 의미이다. 이젠 세월이 많이 변했고 한류 붐인 탓에 한국인이냐는 호의로 가득찬 질문을 들을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과거에는 그랬다. 요즈음에 보이는 한국 젊은 여성들은 전반적으로 많이 세련된 것은 사실이지만 개성이 부족한 것.. 2013. 1. 26. 이전 1 ··· 201 202 203 204 20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