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왕의 보석상이란 별칭이 있는 프랑스 까르띠에는 1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합니다. 쥬얼리로 유명하지만 시계 제조에도 손을 대어 1911년 일반인에게 판매되면서 현재까지 명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까르띠에가 시계를 만들게 된 이유는 브라질 출신의 비행사 친구 산토스 뒤몽을 위해 제작하면서 시작됩니다. 산토스가 비행 도중 시간을 편히 보게 하기 위해 제작한 시계 형태는 당시로서는 디자인과 구조적인 면에서 엄청난 파격과 모던한 걸로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현재까지도 까르띠에는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휴블럿
시계 역사상 최초로 러버 소재와 골드를 결합해서 만들었다고 왕의 시계라고 불리는 휘블렛은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다른 명품 시계에 비해 역사가 긴 편이 아님에도 까다로운 공정과 방식으로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 받는 시계입니다.
롤렉스
1905년 한스 빌스도르프는 영국 런던에 시계 유통 회사를 먼저 차리고 손목 시계 제작을 구상하였는데 이후 스위스 제네바로 본사를 이전하고 1926년 세계 최초의 방수, 방진 시계를 발명합니다. 1931년은 영구회전자가 장착된 최초의 오토매틱 와인딩 매커니즘을 발명해 특허를 취득하여 오토매틱 시계의 아버지로 불리게 됩니다.
파텍 필립
시계 위의 시계, 명품 시계 위의 명품이라고 불리는 파텍 필립입니다. 폴란드의 망명 귀족 앙투안느 드파텍은 시계 장인 프랑수아 차펙과 함께 스위스 제네바에서 시계 회사를 설립한 후 1845년 세계 최초로 회중시계를 출시했고 1925년에는 최초로 퍼페추얼 캘린더가 장착된 손목시계를 출시하였습니다. 시계 태엽을 감을 때마다 시간을 맞추는 필수적인 장치인 크라운 구조로 바꿔 놓은 것도 파텍 필립입니다.
쇼파드
쇼파드는 1860년 루이 율리스 쇼파드에 의해 처음 창립되었고 여성 시계와 쥬얼리 위주로 팔다가 1963년 독일에서 인수하면서 글로벌한 확장을 꾀합니다. 남성용 시계는 1980년대부터 만들어 진 걸로 알고 있는데 여성적인 디테일과 세련미가 있는 게 특징입니다.
IWC
미국인 플로렌타인 아리오스토 존스가 1968년 스위스에 런칭한 고급 시계 브랜드입니다. 항공, 항해, 잠수용 등의 다양한 기능성을 담은 수제 시계로 기능과 디자인으로 남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시계입니다.
피아제
피아제는 1874년 조르주 피아제가 스위스 지역에 작은 공방 형태로 운영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무브먼트 제조업체로 시작하다 명성을 얻고 1943년 후손들이 피아제라는 브랜드를 런칭하게 됩니다.
신기술을 도입한 시계 제조와 아름다운 보석 디자인을 매칭하여 보석 시계라는 이미지가 강해졌습니다. 기술력과 정교한 디자인으로 국내도 대통령의 시계로 알려진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보메 메르시에
1830년 스위스에서 두 형제에 의해 탄생한 보메 메르시에는 완벽함과 최상의 기술력 그리고 가장 뛰어난 품질의 시계만을 제조한다는 모토로 고급 회중시계 제조사로 명성을 얻습니다. 이후 사업 및 수출 판로를 넓혔고 완벽한 성능과 특유의 우아하고 섬세한 디자인으로 각종 시계 박람회 등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최고 시계로 인정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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