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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 media/미디어영상학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모든 것

by roo9 2021. 4. 23.

 

 

 

비언어란? 언어 외에 목소리, 표정, 제스처, 자세, 공간, 시간 등을 이용한 행동 양식. 비언어란 인간이 의사 전달에 사용하는 언어 이외의 모든 상징이다. 실제 인간의 대화중 70%를 차지할 정도라고.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언어는 인간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이다. 그러나 생각과 의견을 언어만으로 전달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인간 커뮤니케이션에서 비언어적 요소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 학자에 따라 비언어적 요소가 더 중요하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언어만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경우 오해 발생의 가능성이 더 크다. 언어가 인간 커뮤니케이션에서 핵심을 이루는 요소임은 분명하지만 언어만으로 생각이나 의견이 전달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커뮤니케이션 상황에서 언어와 함께 혹은 언어없이 단독으로 의미를 전달하는 수단으로는 얼굴 표정, 제스처, 자세, 어조, 강세, 쉼 등이 있다. 비언어는 언어와 함께 동반하든지 안하든지 모든 커뮤니케이션에서 제외할 수 없다. 즉 동반 혹은 독립적으로 활용된다.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의 특징.

비언어와 문화의 관계: 비언어 습득은 개인의 사회문화적 환경 안에서 이루어진다.

서양에서는 악수가, 동양에서는 허리를 굽히는 인사를 하듯.

아이 컨택이 문화에 따라 예의를 지키는 것이 될 수도 있고 무례한 것이 될 수도 있다.

 

문화가 다르면 비언어커뮤니케이션 방식이 다른 경우가 많다.

비언어이 사용은 한 시대, 한 사회의 문화와 유기적 관계를 가진다.

`시대적으로 변화하는 문화에 따라서 많이 달라진다.

`동일 국가, 동일 민족 내에서도 개인의 소속 집단의 문화적 요소에 따라 다르다.

`다민족 국가 미국의 경우 백인, 흑인, 동양인이 각 집단 하부문화의 지배를 받으며 고유한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존재한다.

`남녀간 비언어 사용의 차이가 있다.

`국가간 비언어 차이, 욕설의 제스처 따위.

이는 사회문화적 환경으로 형성

문화적 요소에 따라 다름.

하부문화의 지배.

국가간 비언어 차이.

 

 

비언어와 언어의 관계와 차이.

독립시스템 가설: 제스처와 말이 서로 독립적이고 분리된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관점. 말을 제대로 할 수 없을 경우 보조적, 부가적 역할로 제스처 사용. 제스처는 실패한 언어 표현을 돕기 위해 이용되는 표현 수단이다.

 

대체 가설: 비언어는 언어를 대체한다는 관점. 수화, 야구 수신호, 청각장애인, 증권거래소 수신호.

 

통합 시스템 가설: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단일 목적을 위해 제스처와 말이 통합적으로 수행. 제스처는 말의 구조, 의미, 타이밍과 밀접하게 연관, 유창하게 말할 경우 제스처가 더욱 많아진다. 제스처와 말은 서로 영향을 미치고 메시지 전달을 위해 긴밀하게 관계한다. 제스처와 말의 단계의 3단계는 제스처+말=메시지 전달.

 

언어메시지와 비언어메시지의 차이: 비언어는 언어에 비해 무의식적, 감정과 태도를 반영한다. 충돌시 말보다는 비언어의 신뢰도가 높다. 언어는 조작이 쉬어서 상대방 눈속임이 가능한 반면 비언어메시지는 무의식의 세계를 반영하여 감정과 태도가 표출된다. 말로 하는 내용과 표정에서 보여주는 태도가 다르다는 점.

 

비언어은 언어에 비해 무의식적.

비언어는 무의식의 감정을 반영.

 

 

 

비언어커뮤니케이션의 기능

대체로 비언어와 언어가 서로 연계하여 의미를 전달한다. 그러나 비언어만으로도 의미 전달이 가능하다.

비언어 메시지는 보완, 규제, 대체, 강조.

 

보완기능: 무표정, 제스처없이 미라처럼 입으로 말하는 경우는 적다. 얼굴 표정, 어조, 눈치제스처 등 비언어가 언어메시지를 보완한다.

 

 

 

 

규제기능: 상대방의 행동을 비언어로 규제한다.

 

대체기능: 언어 메시지를 비언어가 대신하는 것. 말보다 말없는 눈짓, 손동장 하나가 더 효과적인 경우.

 

강조기능:언어 메시지를 비언어로 동시에 강조하는 것. 처진 어깨, 세운 어깨, 약한 어조 등 언어메시지를 강조.

 

 

비언어커뮤니케이션의 유형

유사언어: 목소리에 관련된 비언어적 요소. 말의 의미에 큰 영향을 미친다. 소리의 높낮이, 높낮이의 변화, 속도, 크기, 음질, 발음 등. 말의 뉘앙스로 판가름.

유사언어의 특징은 상대방의 연령, 키, 외모 등 신체적 특징을 암시한다. 고음은 여자, 키작은 사람, 젊은이를 연상. 속도가 빠르면 불안한 사람. 느리면 신중한 사람, 말의 높낮이는 상대방 기분에 영향을 미친다. 좋은 목소리가 긍정적 효과를 준다.

 

프락시믹스(공간학): 사람들이 사용하는 공간과 거리를 연구하는 학문 분야. 공간과 거리는 친밀함의 척도다. 사회적 지의의 척도가 되기도 한다. 상대방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려 하고 사회적으로 허용되는 거리가 존재한다. 사회적 거리는 상황, 민족에 따라 차이가 있다.

 

 

 

비언어시 타인과의 거리 중 친밀한 거리는 45센티 내외, 사적 거리는 45센티~120센티, 사회적 거리는 120~360센티, 공적거리는 360센티 이상.

비언어는 의상과 장신구가 직업, 사회적 지위, 성격 등을 연상시킨다.

심플한 의상은 자기 통제력이 있는 외향적 성격을 암시하고 화려한 의상은 사교적, 비지성적.

 

 

신체 언어: 몸의 위치나 방향, 자세, 얼굴 표정, 눈빛 제스처 등.

신체 언어는 오랜 기간의 축적된 경험으로 판단된다.

얼굴 표정

시선-상대방에 대한 관심, 진지함. 정직함의 정도를 표현.

만나고 헤어질 때의 인사법 차이.

문화적 차이, 남녀의 차이, 민족의 차이.

 

신체 언어를 연구하는 학문 분야:키니식스

신체 접촉을 따로 연구하는 학문 분야: 햅틱스.

 

-공간, 거리 시간

공간: 자신의 주변 공간과 타인과의 거리를 어떻게 사용하는가 하는 점

거리:에드워드 헐의 공간의 거리는 상대방과의 공간에 따라 친밀도가 달라진다고.

 

공간과 거리를 연구하는 학문 분야:프락시믹스.

 

45센티: 친밀거리-연인이나 엄마와 아기

45~120 센티: 사적거리- 조용히 상대방과 대화, 사교적인 관계를 유지

120~360센티:사회적 거리-사회 생활에서 이루어지는 일반적인 거리, 직장동료, 사제지간,

360센티 이상:공식거리- 연설의 경우, 연설자와 청중과의 거리.

 

 

 

의상

의상이 직업이나 사회적 지위를 표시해 줌

입고 있는 의상을 가지고 사람들을 유형화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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