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백 머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톱스타들

 

대한민국 여배우 중 올백 머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는 심은하입니다. 어떤 머리 스타일을 해도 잘 어울리지만 특히 심은하를 가장 아름다워 보이게 하는 헤어스타일도 올백입니다. 이마 모양과 이마 라인이 무척 아름답고 고혹적인 모습입니다. 심은하는 백 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최고의 미인입니다. 그밖에 조여정과 송윤아, 송혜교, 손예진, 김태희 등 예쁜 스타들은 거의 다 올백이 잘 어울리는 편이긴 한데요. 그중에서도 유독 잘 어울리는 올백 미인을 셀렉해 보았습니다.

 

 

 

조여정과 송윤아

 

 

 

조여정은 그 어떤 머리 스타일보다 올백이 잘 어울리는 미인 중 한명입니다. 얼굴형이 갸름하고 전형적인 미인형에 얼굴도 작고 이마도 매우 여성적으로 아름답습니다. 오히려 뱅헤어를 하거나 머리를 풀으면 매력이 덜해 보일정도로 올백 머리의 최강 미인입니다만 최근 헤어라인을 지나치게 다듬은 것인지 이마에 무슨 욕심을 낸 것인지 조금 어색해진 모습입니다. 송윤아는 호텔 리어 드라마에서 캐릭터에 잘 어울리게 올백 머리를 하고 나와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평소에도 올백 스타일을 즐겨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얼굴형이 갸름하고 이마도 예뻐서 올백이 잘 어울리는 스타 중 한명입니다.

 

 

 

최지우의 단아함 돋는 올백

 

 

최지우는 뱅헤어 스타일만 빼고는 이마를 드러낸 긴 생머리나 올백 머리가 참 잘어울리는 미인입니다. 심은하, 조여정처럼 뱅헤어보다 올백 머리가 잘 어울리는데 특히 최지우의 올백 머리는 상당히 우아해 보입니다. 얼굴이 긴 머리를 나풀거릴 때보다 예뻐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최지우의 올백 머리는 압도적으로 우아한 매력이 돋보여서 본인도 그점을 잘 아는 것 같습니다.

 

스타들의 특징있고 매력있는 올백 스타일

 

 

 

긴 생머리의 아이콘 전지현은 결혼식날 과감한 올백 머리를 하고 등장하여 색다른 매력을 풍겼는데요. 이마가 뛰어나게 예쁘거나 넓은 편도 아니고 3자가 두드러졌음에도 헤어라인을 정돈하는 일도 없이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그녀가 올백 머리를 하고 나오면서 얼굴이 머리빨이 아니란 걸 증명하였죠. 뭘해도 아름다운 전지현의 올백 머리입니다.  올백 머리를 한 미인 중 가장 세련되고 빛나는 스타가 아닌가 합니다. 뭐랄까 정형화되지 않은 독보적인 분위기를 풍긴다는...

 

신민아의 올백 머리는 다소 외계에서 온 초특급 미인같기도 하지만 어떤 헤어 스타일이든 잘 어울리는 미인이라 올백 머리 역시 매우 잘 어울립니다. 복 받은 미인 신민아는 민두를 해도 잘 어울릴듯요. 어떤 스타일이나 무난하게 잘어울리느 수애의 올백 머리 스타일은 유난히 고혹적이고 단아함의 끝을 보여줍니다. 이마라인부터 모양이 군더더기 없이 아주 반든하게 잘생겼습니다.

 

 

 

올백 머리가 트레이드 마크같은 이태란은 정말 올백 머리에 최적화된 이마와 두상의 소유자가 아닌가 합니다. 띄우는 것 없이 빽빽한 올백부터 가르마를 탄 올백 등이 최고로 잘어울립니다. 그리고 올백도 똥머리처럼 정수리를 띄워야 잘 어울리는 미인이 많은 것에 비하여 이태란은 유일하게 붕 띄우는 것보다는 야스민 르봉처럼 딱 붙인 올백 머리가 더 잘어울리는 진정한 올백 머리 미인입니다.

 

손예진 송혜교 김태희의 올백 스타일

 

같은 올백 머리 스타일이긴 해도 정수리를 방상방상하게 띄운 똥머리 스타일 올백머리는 대체로 웬만한 미인이면 다 잘어울립니다. 잔머리가 얼굴 결점을 완벽하게 가려주거든요. 절대 미인 손예진이나 송혜교도 빽빽한 올백 머리보다는 똥머리 스타일의 올백 머리가 더 잘어울립니다. 결혼식날 전지현처럼 빽빽한 올백 머리를 할 수 있는 미인은 흔치 않답니다. 그리고 올백 머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미인 중 김태희가 있습니다. 김태희 어디가 예쁘지? 하던 분들도 조목조목 따져서 분석해 보면 김태희는 빠지는 데가 없습니다. 완벽한 비율 미인이지요. 어쩌면 이마, 잔털, 얼굴 형태, 헤어라인까지 이리도 완벽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심은하의 자연스러운 올백 머리는 매력이 넘치고, 전지현의 빈틈없는 올백 머리는 개성을 더하고 김태희의 올백 머리는 완벽하다는 말 밖에 나오질 않습닏. 군더더기가 없어요. 그냥.

 

이미연과 전도연도 올백 미인

 

그밖에 올백 머리가 잘어울리는 미인으로 이미연이나 전도연이 있죠. 이미연은 김태희처럼 자연스럽게 잘어울리지만 전도연의 경우는 올백 머리가 예쁘다기보다는 그냥 전도연답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듭니다. 예쁘게 보이거나 말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올백 머리를 고수한다는 건 자신감있고 당당함을 의미하는 것 같아요. 뭔가 민낯을 드러내는 것 같으면서도 가장 특별한 느낌을 주는 올백 머리 미인 리스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