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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예체능/문화예술전반111

마포 둔치 전경 우리나라 복지국가다. 한강 둔치를 거닐다 보면 여기가 천국이다 싶은게 정말 아름답고 행복한 느낌이 든다. 정작 나는 별로 행복한 줄 모르겠지만 한강에 가면 기분이 좋아진다. 상수나들목을 지나 다리 건너 여의도 둔치로 이동하는 과정 중에 찰칵 찍어 봄 해질 무렵 석양도 이쁘고... 중간에 화장실 급해서 팽개치고 볼 일 보러 가신 서방. 한강에서 먹는 라면 맛이 일품이지. 2016. 5. 14.
2010년대 최고의 여자스타 명단 공개 무작위로 뽑아 본 2010년부터 현재까지 최고의 여자 스타 리스트. 대략 추려보니 30명 남짓 된다. 영화, 음반, 드라마 등 넘나들면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스타도 있고 한 분야만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스타는 물론 90년대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인기 정상에 있는 스타들 리스트 업. 대략 어느 정도 공감하리라 봄. 2010년대를 빛낸 최고의 여자 스타 리스트 강소라 2010년대 가장 핫 한 여배우 중 한 명 강소라. 키, 몸매, 얼굴, 연기력 종합해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만 한 스타다. 1990년 2월 18일 갑인일주이며 26살 한창 물 오른 연기를 할 때이다. 누구보다 빛날 스타가 될 강소라. 소속사에서 잘해줘야겠다. 그녀에게는 ★★★★★ 별 다섯 개를 줘도 모자람. 고아라 한국에서 가장 신비스럽게 아름다운 .. 2016. 5. 11.
00년대 스타 백치미 여신 최지우 1976년 생의 최지우가 본격적으로 빛을 발한 시기는 00년대 들어서면서부터다. 90년대에는 80년대부터 탄탄하게 자리를 잡아 온 소위 하이틴 스타 군단(김혜수,이미연,하희라, 채시라 등)부터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을 막강 파워 최진실의 인기. 그리고 세련미를 장착한 이승연, 김남주, 염정아 등 미스코리아 파워도 엄청났고... cf 여신들에 속하는 심혜진, 고소영, 김희선 등 일일이 열거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많은 별들의 전쟁이었다. 백치미 여신 최지우 그러한 가운데 최지우가 가진 특장점은 백치미였을 것이다.은하철도 구구구에 나오는 메텔처럼 우아한 기럭지에 요목조목 질리지 않는 청순미를 하고 순진무구한 착한 느낌 때문에 백치미라 불리는 게 더 나았을 미모. 뭔가 또렷하지 않은 눈매 때문에 더욱 그렇게 보였을.. 2016. 5. 7.
90년대 가장 사랑받은 스타 최진실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에요, 란 광고 문구 하나로 일약 스타가 된 최진실. 이름처럼 진실해서 더 사랑받았던 스타. 학창 시절 가장 좋아하던 최진실. 특별히 예쁜 구석도 없고 뭐 하나 특출할 것도 없는데 그냥 좋아지고, 그녀가 잘 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이 생기게 하는 스타.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탁월한 재주가 있는 스타라고 생각한다. 최진실의 매력 어떤 이들은 내가 최진실을 좋아한다고 하면 촌스럽게 최진실을 좋아하느냐고 이해불가라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어떤 소수의 나름 안목이 있다고 하는 이들의 눈에는 최진실은 특별함 보다는 보편적 가치로서 매력이 있기 때문에 그녀를 좋아한다는 건 평범함을 인정하는 거라 여겼던 걸까? 어쨌든 나는 그런 평범하면서도 귀엽고 깜찍한 최진실이 좋았다.. 2016. 5. 6.
90년대 스타 채시라 반듯한 이마 맑은 눈동자 그리고 지적인 느낌의 얇은 입술의 채시라. 80년대 중후반 하이틴시절부터 인기몰이를 한 채시라는 공부 잘하는 이미지로 모든 남녀가 좋아했다. 채시라에 대한 평판 채시라는 젊은 시절만해도 볼이 통통한 편이라 지금보다 훨씬 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흠잡을 데 없었다. 키도 큰 편인데다 몸매마저 완벽했고 지적이기까지 했으니 결혼하고 싶은 여성으로 손꼽지 않은 남자가 드물 정도. 광고 업계에서 신뢰를 높인 채시라 가나 초콜릿 등 광고 모델로도 이미지가 좋아 지속적으로 기용되었고 가장 대표적으로 오래 한 기업 광고는 코리아나. 코리아나 광고 하면 채시라가 떠오를 정도로 코리아나 브랜드의 얼굴이었던 채시라. 채시라는 뭐든 하면 열심히 야무지게 잘 해냈다. 하이틴 스타에서 단숨에 연기 잘 하.. 2016. 5. 2.
역대 톱스타 부부 리스트 1960년대 톱스타 부부 1호로 기록된 신성일엄앵란 부부 그 뒤로 얼마나 완벽한 한쌍이 결혼했는지 찾아 보았습니다. 1989년 결혼한 유동근 전인화 부부 지금까지도 알콩달콩 잘 살고 있다죠. 1993년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결혼 신성일 엄앵란 이후 최고의 커플이라며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당시 가장 잘 나가던 톱스타들이었으니까요. 지금의 장동건 고소영 급이었을까나. 아무튼 엄청 났다는.. 1995년 결혼한 이재룡 유호정 부부 당시 정말 인기가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누가 먼저인지 모르겠으나 같은 해 차인표와 신애라의 결혼도 있었죠. 장안의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에 이 둘의 결혼식은 그야말로 센세이셔널한 사건이었죠. 엄청나게 대서특필했던 기억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2005년에 결혼한 한가인 연정훈 부부 .. 2016. 4. 27.
톱스타 커플들 여전히 사랑 중 연예계 공식 달달 커플들의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부쩍 결별 의혹을 받고 있던 설리와 최자 커플은 최근 sns를 뜨겁게 달군 이미지를 대량 유포하면서 더욱 진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헤어지면 어쩌죠. 꼭 결혼까지 가면 좋겠습니다. 지난 2013년 열애를 인정한 비와 김태희 커플도 여전히 달달한 연애 중이라고 합니다. 결혼설이 수차례 나고 결별설도 솔찮게 들려 오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괜찮은가 봅니다. 그러나 지난 해 김태희가 드라마 '용팔이'로 최우수 연기자 상을 받은 영광이 있던 것에 비하여 이번에 비와 이민정이 야심차게 준비한 '돌아와요 아저씨'는 드라마 속 송송 커플로 화제가 되었던 '태양의 후예' 때문에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죠. 항상 승승장구하던 비가 만인의 연인 김태희를 .. 2016. 4. 26.
좀처럼 연기력이 늘지 않는 배우 리스트 내가 정말 사랑하는 페이스의 송혜교이지만 연기는 진짜 너무 안 는다. 이번의 말도 안 되는 태양의 후예를 다 보았지만 그 말도 안 되는 막장 오브 막장 스토리어도 송중기 송혜교 선남 선녀 커플의 환상적인 비쥬얼 때문에 꾹 참고 보았다만... 조인성과 나온 그 드라마에 나온 눈뜬 장님 눈빛에 처음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책을 읽는 그 연기 톤에 차라리 음소거를 하고 보는 게 낫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고역이었다. 기본적으로 정서가 메마른 건지 목소리에 감정이 전혀 실리지 않는다. 연기자는 외모 관리를 해야 하는 것도 필수이지만 연기자는 무조건 연기를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수가 아무리 예쁘고 춤을 잘 춰도 노래를 잘 못 부르면 소용이 없듯 얼굴이나 몸매만 이쁘면 그냥 광고 모델이라고 불리는 것이 낫다. 하.. 2016.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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