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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story/뷰티 앤 패션 노하우376

서민화장과 재벌화장의 차이 바비브라운의 아티스트로 있으며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메이크업 할 수 있던 거였다. 한국 5대 그룹에 속하는 재벌 부인부터 중견 기업 부인에서 일반 서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층이 바비브라운을 이용했다. 초기에는 유학생활을 했거나 외국 문화 흡수가 빠른 중산층 이상의 여성들이 자주 이용하였고 점차 대중적이 되면서 고객층이 다양해진 것. 그러나 그곳에서의 경험 뿐만 아니라 대체로 화장스타일은 경제적 신분을 암시하는 경우가 많다. 일전에 네이버 블로그에 광채화장 운운하며 그러한 화장은 유행이 느린 지방에서 한창 유행이라며 직구를 날렸더니 누군가 발끈하는 덧글을 남기기도 했다. 서울의 중심가는 아무래도 부유층도 많고 유행이 빠를 수밖에 없다. 유행에 뒤처진다는 건 촌스러운 것은 맞다. 촌이.. 2013. 3. 12.
자기 본위의 화장 스타일 자신의 자아가 강한 타입일수록 화장에서 개성이 두드러진다. 남들 시선이야 상관하지 않고 내 멋대로 꾸미면 다행이지만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면서도 자신의 스타일을 포기하지 못하는 여성들도 적지 않다. 오직 자신이 생각하는 부분에만 신경쓰기 때문이다. 일부 연예인의 과도한 화장 패턴을 보면 그들의 컴플렉스가 짐작될 정도이다. 코만 신경쓰는 이는 코만 계속 높이고 눈의 크기에 집착하는 이는 눈 성형이나 눈화장에 집착한다. 입술 역시 마찬가지다. 대체로 세련되고 아름다울수록 자연스러운 것을 지향하지만 남들 눈에는 별 것 아닌 부분에 이상하게 신경쓰며 결과적으로 더 어색하게 만드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는 것. 화장을 할 때는 뭐든지 마찬가지겠지만 우선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 얼굴의 이목구비 하나하나 신경써서 하는 .. 2013. 3. 11.
권력이 낳은 시대별 미인 시대를 막론하고 소수의 권력자는 남다른 미적 기준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독특한 심미안 일수도 있고 나름의 선구안 일수도 있는데요. 확실히 남다른 취향이 있는 건 인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독특한 취향은 대중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는 겁니다. 권력자가 만든 미인 트렌드 특별한 안목을 가진 특권 계층의 권력자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대중이 선호하는 보편적 미의 기준이 되는 건 시간 문제입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누구나 좋아하게 만드는 것을 선별하는 안목이 남다른 것도 특별한 능력이겠죠. 대체 왜 그런 안목을 지녔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요. 워낙에 물건이고 사람이고 희소성있는 것을 추구하고 그것이 나중에 부를 축적하는데, 권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 2013. 3. 10.
코 성형과 코를 높아보이게 하는 화장법 연예인들은 웬만하면 코수술을 다 하리라 생각하지만 알고 보면 A급 연예인들 중 코수술을 한 이들은 의외로 많지 않아 보입니다. 그냥 타고나길 그렇게 예쁘게 태어난 것처럼 보입니다. 오히려 어중간한 3류 배우나 화류계 종사자들이 대부분 수술을 하는 것 같고요. 거기에 일반 여성들도 적지 않게 하는 추세고요. 다들 왜 그렇게 코의 높이에 집착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코 성형을 권장하는 경우 코가 기형적으로 못생기거나 심하게 주저 앉은 경우 등 정말로 누가봐도 해야 할 얼굴은 권장하지만 지금도 충분히 아름다운데 그저 조금 더 하는 욕심에 과욕을 부리는 경우가 대다수인 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치고 성형에 성공한 사례를 본 적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의학이 발달해서 자연스럽다고 해도 사람들 눈에는.. 2013. 3. 8.
귀차니즘을 위한 화장법 화장하기 귀찮을 때 조금 위안과 도움이 되길 바라며. 화장을 하는 일이 즐거워 어쩔 줄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가반면 어떻게든 해야겠는 이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고 다니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화장이라고 다 같은 화장이 아니다. 그렇게 엉성하게 대충 하고 다닐 요량이라면 차라리 안 하고 다니는게 훨씬 낫다고 본다. 화장이란 단순히 예뻐보이기 위해서만은 아니다. 옷을 입는 이유처럼 분명한 이유가 있다. 옷 입는게 귀찮다고 벗고 다니는 일은 없지 않은가. 그렇듯 멋을 부리기 위한 옷차림도 있지만 사회 생활과 보호를 위한 옷차림도 필요한 법이다. 얼굴의 화장을 단순히 미의 차원으로 여기지 말고 내 얼굴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로 여기면 한결 부담이 덜 할 것이다. 그러니까 미를 포기한 당신이라면 대신 피부.. 2013. 3. 7.
입술의 모양별 이미지 최근에는 입술을 정교하게 그리는 화장보다는 립글로스로 질감을 표현하거나 가볍게 색감만 입히는 정도의 가벼운 화장에 주력하는 추세라 입술의 모양이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가볍게 바른 탓에 입술에 결점이 있는 여성은 오히려 마이너스 이미지를 가져다 줄 수도 있다. 입술에 관한 변하지 않는 보편적 이미지 작고 도톰한 입술 대체로 강수연처럼 작고 도톰한 입술은 요염하고 어린 이미지를 준다. 동안의 조건으로 작은 입술이 들어가듯 한국은 큰 입술보다 작은 입술을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고 송혜교처럼 도톰하고 육감적인 입술은 오히려 여성들이 더 좋아하는 듯. 얇고 움푹 들어간 입술 입술이 얇고 움푹 들어간 경우 서구적인 느낌과 함께 차갑고 지적인 인상을 받는다. 자칫 가벼워 보일 수도 있다. 먼로처.. 2013. 3. 3.
화장을 글로 배웠어요 위의 모델 이미지 중 왼쪽 상단에서 오른쪽으로 화장하는 순서. 베이스 크림을 바르고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파우더 브러시를 이용해 가볍게 입혀 준후 블러셔를 옅게 발라준다. 립제품을 바르고 눈썹을 그리고 아이 섀도 단계. 위와 같은 방법이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화장 방법임. 2013. 2. 27.
파운데이션 바르는 최적의 도구는?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 제품의 중요도보다 도구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이렇듯 도구만 잘 활용하여도 굳이 여러 종류의 파운데이션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먼저 손의 사용의 경우 가장 소량을 바를 수 있고 가장 밀착력 있게 바를 수 있는 최적의 도구이다. 그러나 전문가가 아닌 이상 손의 지문 등, 꼼꼼하게 바르는 기술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그만큼 손으로 펴 바르는 일은 기술을 요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또한, 손으로 발라야 효과적인 제품이 나뉘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물기가 많은 튜브 타입의 파운데이션이라든가 오일프리 타입 파운데이션은 손으로 발라야 효과적이다. 손으로 바를 때는 코주변 부터 얇게 꼼꼼하게 발라주고 얼굴 부위를 펴바르면 좋다. 이때 양은 새끼 손톱 만큼의 극소량을 발라야 .. 2013.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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