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olor story393 내 피부를 위한 처방과 화장품 성분 제대로 알고 쓰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피부 타입을 민감성이라 규정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보통 이들이 주로 말하는 이유 중 T존 부위는 번들거리고 뺨은 건조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체로 거의 모든 사람의 피부는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당연히 피지 활동이 활발한 T존 부위는 유분이 많이 겉돌고 그렇지 않은 다른 부위는 건조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여드름이 나는 피부라 해서 무조건 지성 피부라고 단정해서도 안됩니다. 실제로는 여드름이 아닌 화장독 일수도 있고 지나치게 수분이 부족하여 생기는 피부 트러블 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피부를 지성, 건성, 민감성, 복합성 등 하나로 단정 짓지 말고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피부 타입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게 중요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피부 컨디션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2021. 7. 9. 프랑스 미의 여신으로 불렸던 브리짓 바르도 뷰티 스토리 프랑스를 대표하는 최고의 미의 여신 브리짓 바르도는 1950년대 최고로 아름다운 외모의 배우이자, 현재는 동물보호운동가로 살고 있다. 국내 개고기 식용 반대 운동을 격렬하게 펼치져서 한국인들 당황하게 만들기도 하셨는데. 얼마나 개를 사랑하면 남의 나라 식용 문화까지 참견을 하셨을까 싶은데. 내 입장에서는 감사한 일이긴 하다. 가끔 병원 의사들도 개고기를 먹으라고 권장한다던데 미친 의사들 아닌가, 아니면 환자 입장에서 먹고 싶어서 지어낸 얘기인가.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보양식으로 개고기를 먹으라고 권한담. 암튼 다시 브리짓 바르도 얘기로 넘어가자. 어릴 때부터 춤에 소질을 보이던 브리짓은 엄마의 지지 혹은 극성으로 러시아 안무가에게 발레 수업을 받는다. 현란한 발레짓은 물론 외모까지 뛰어났으니 사람들이 가.. 2021. 7. 9. 갑자일주 스타들의 키와 체형별 블랙 패션 이미지 갑자일주 연예인 중 특별히 관심이 가는 스타들 위주로 스크랩 해 보았습니다. 지지가 검정을 뜻하는 갑자일주 스타들의 키와 체형별 블랙 패션 이미지는 어떤지 비교하고 비슷한 체형 및 일주는 참고하면 좋을 것 같네요. 171센티의 슬랜더한 체형의 소유자 손태영은 슬림한 몸매 장점을 살린 의상이 잘어울립니다. 특별히 하이힐을 신지 않아도 몸매 비율이 출중하여 딱 떨어지게만 입으면 어떤 옷이든 잘어울립니다. 액세서리는 최대한 배제하면서 심플한 룩을 추구하는 손태영. 노출보다 전체적으로 미니멀한 룩을 추구하는 까닭에 멋쟁이로 불리는 것 같습니다. 168센티의 송지효는 귀엽고 어려 보이는 얼굴에 섹시하고 슬랜더한 몸매를 지녔습니다. 손태영처럼 심플한 스타일보다 다소 아방가르드한 룩을 추구하는 송지효는 대체로 어떤 .. 2021. 7. 7. 완벽한 메이크업을 위한 노하우 완벽한 메이크업과 짙은 메이크업은 엄연히 다릅니다. 완벽한 메이크업은 과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얼굴에 완벽하게 잘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완벽한 메이크업을 위한 노하우는 어떻게 하는 걸까요? 완벽한 메이크업을 하기 위해 완벽한 미인이나 완벽한 메이크업을 그대로 따라할 필요는 없습니다. 몇가지 규칙만 잘 알고 있으면 완벽한 메이크업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예요. 베이스 화장법 베이스 화장은 메이크업 프라이머부터 기본 파운데이션 및 컨실라 사용을 포함합니다. 요즘은 파운데이션을 생략하고 프라이머에 해당하는 씨씨크림이나 자외선차단제를 겸한 베이스만 바르는 경우도 많은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베이스 화장은 색을 표현한느 것이 아니라 질감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물론 피부 색상도 자신의 얼굴보다 환.. 2021. 7. 4. 패션 강국 프랑스의 패션 철학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쓴 프랑스는 남다른 패션 철학과 명품 마케팅에 성공하여 오늘날의 패션 강국을 이룩했다. 16세기 중반 옷을 궁정이나 특권 계층에서 자신들의 명성을 과시하기 위한 수단으로 독특하게 옷을 입기 시작하면서 의복사는 발전해왔다. 그러다 산업 혁명 이후로 커다란 변화를 겪게 된다. 엄격하게 구분되던 귀족과 평민 복식 스타일에서 상업으로 돈을 번 평민 출신 부자들이 귀족 스타일 의복을 따라하게 되면서 고가의 독특한 옷을 입는 문화가 출현한다. 그리고 이 무렵부터 대중이 특정 계층이나 부류의 옷을 흉내내어 입는 문화 현상이 나타나면서 의상실 개념도 생겨난다. 1858년 고급 의상실의 한 형태로 생겨난 오트 쿠튀르는 고급재봉이란 뜻으로 지금도 굵지의 디자이너들이 오트쿠튀르에서 전시하는 의복.. 2021. 7. 2. 프랑스 패션의 역사 훑어보기 프랑스하면 패션과 여배우들이 먼저 떠오를 정도로 뷰티와 패션과 밀접한 나라이다. 베르사이유 궁전에서 시작된 패션의 역사라고 해야 하나 무수히 많은 영화 속, 혹은 각인된 마리앙트와네트와 비슷한 이미지가 연상된다. 확실히 마리앙투와네트 왕비는 프랑스의 뷰티 패션 역사에 기여를 많이했다. 로즈 베르텡이라는 디자이너를 통해 유행을 주도하였고 패션 잡지가 나오는데 일조하고. 그런 전통으로 나폴레옹 3세 부인 외제니 황후는 왕실에서 패션 리더로 통하며 모든 유행의 중심인 잇 걸로 유명했고 이것이 더 나아가 파리는 유행의 메카로 자리잡았다. 프랑스인은 열정과 미에 대한 관심이 유독 남달랐는데 전부 왕실 공으로 돌려야 할지 탓으로 돌려야 할지는 모르겠다. 왕실에서 처음으로 지금의 패션쇼 원형을 만들어 냈고 당시 문화.. 2021. 7. 1. 90년대 슈퍼모델 엠버 발레타 라이프 스토리 1990년대 활동한 슈퍼모델 엠버 발레타는 1974년 2월 9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태생이다.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자랐으며 15세때 그녀의 엄마가 그녀를 모델 학교에 등록시켰다. 그리고 18세 때 이탈리아 밀라노로 이주하여 모델 생활을 시작한다. 앰버 발레타는 18세 때 미국 '보그' 잡지의 표지를 장식한 미국의 모델이자 배우이다. 1990년대 동안 발레타는 '루이비통', '베르사체', '구찌', 그리고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같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무대에 오르면서 슈퍼모델로 등극했다. 엠버 발레타는 Mtv쇼 하우스 오브 스타일 진행을 맡으며 텔레비젼에도 얼굴을 비추었고 같은 해인 1995년 다큐 영화 출연을 계기로 배우 경력을 쌓는다. 슈퍼모델로의 화려한 경력 뒤에 어두웠던 그녀의 마약 경력은 10살.. 2021. 6. 30. 인생 첫 눈썹 다듬기 완벽한 노하우 블로거는 전지현이 네이버 광고를 할 때부터 네이버로 뷰티 관련 블로그 및 카페를 운영하면서 누누히 강조했던 게 있는데요. 바로 눈썹 전용 아티스트의 필요성에 관한 거였습니다. 미국에 가니 거리에 사람들이 입간판을 들고 나니면서 눈썹 정리하는 데 28불, 이런 게 써있더라고요. 그런 걸 보고 착안한 것은 아니고. 메이크업을 하는 내내 눈썹을 그리는 것과 다듬는 것의 구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인생 첫 눈썹 다듬기의 모든 것 마치 머리는 잘 자르는데 스타일링을 못하거나, 머리는 못 잘라도 스타일을 잘 표현하는 헤어 아티스트가 있는 것처럼 말이지요. 요즘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도 정식으로 자격증이 나온 시대이고, 기술이나 노하우 전수가 예전보다 발달한 것은 사실이지요. 그러나 메이크업 아티스트 1세대 .. 2021. 6. 29.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5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