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고려의 신분제도
고려 신분제도: 고려도 큰 뼈대는 양천제. 귀족: 왕족, 5품 이상의 고위 관료(음서, 공음전 혜택) 중류층: 구성: 남반, 군반, 잡류, 향리, 역리 등 남반은 궁중 잡역, 군반은 하급 장교나 중앙 군인(군인전 지급, 사회적 지위 비교적 높음), 이들은 직역을 대대로 세습, 그 대가로 토지 수급(군인전, 외역전 등이 대표적) 호족 출신 향리: 지방의 실질적 지배층(호장층 형성) 6대 성종 때 향리제도 마련, 향리는 9등급으로 구별. 제일 위가 호장 그 밑이 부호장, 맨 마지막 9번째가 후단사. 호장에서 후단사까지 향리를 9등급으로 나눠 향리제도를 마련한 건 6대 성종, 호장과 부호장은 향리 중에서도 나머지 향리들과 구별되는 상층 향리고 이들이 호장층을 형성함. 상층향리의 유래는 신라말 고려초의 호족. ..
2021.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