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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ities(인문학)/모든것의 역사83

고대국가 백제의 성립과 발전 온조설화, 온조는 엄마 소서노와 함께 백제로 옴. 백제는 마한의 한 소국이었음. 건국-고구려계 유이민 세력과 토착세력의 결합. 온조 설화를 뒷받침하는 사실들 (온조설화:부여씨, 돌무지 무덤 등, 백제 왕조의 성씨가 성왕때 남부여로 이름을 바꿈. 근초고왕 이름이 부여구, 무령왕 이름이 부여융, 돌무지 무덤-석촌동 고분에 있는 돌무지 무덤 7기는 고구려 초기 고분 양식, 이는 지배계급이 같다는 의미) 백제의 성립과 발전사 3세기 고이왕: 하강 유역 복속, 관등제와 관복제 실시-통치제도 정비 의미 4c 중엽 근초고왕 왕위의 부자 세습제 확립, 마한 남은 세력 복속 남해안 일대까지 넓힘. 고구려 평양 공격(371), 가야 지역 진출, 해외 진출 (산둥, 요서, 규슈 지역) 근초고왕 때 백제가 요서, 산둥, 규슈.. 2021. 8. 10.
고대 중앙집권 국가 중 고구려 성립과 발전 고대 중앙집권 국가로 발전한 나라는 고구려, 백제, 신라이며 가야 연맹체는 소국들이 고만고만하였다. 금관가야, 대가야 주도하긴 했지만 압도하진 못하고 연맹 왕국 단계에 머무르다 신라나 백제에 복속 당했다. 그래서 가야는 중앙집권국가로 보지 않는다. 백제는 마한의 54국 소국이었다가 한강 유역에서 성장한 백제국이 한강 유역을 정복하면서 상당한 통치 조직을 정비하고 근초고왕 때 영토를 확장하면서 강력해졌다. 신라도 삼한의 소국이었으나 4세기 후반 내물왕 때 내물왕 김씨가 독점적으로 사용하면서 호칭이 마립간으로 바뀌었다. 이는 왕권 강화를 의미한다. 왕권 강화를 뒷받침한 고대 중앙집권 국가 고구려, 백제, 신라는 왕권 강화, 관등 제도, 관복 제도, 율령 반포, 다중다양한 부족을 흡수 통합함. 불교를 왕실이 .. 2021. 8. 10.
선사시대 및 고대 국가의 발전 과정 구석기 시대는 주로 물고기 등을 잡으며 생활. 겨울에는 동굴, 여름에는 막집에서 거주. 뗀석기 등 돌을 가지고 고기를 잡거나 등등 생활. 후기에는 찌르개 도구도 등장. 빙하기간빙기 반복되고 해수면 형성되면서 신석기 시대 돌을 갈아서 사용하는 간석기 사용, 채집 등 가벼운 밭농사도 하게 되면서 움집 등에 거주. 토기의 필요성을 느끼고 제작. 디자인까지 겸한 빗살무늬토기가 한반도를 대표하는 토기임. 덧무늬 토기도 있음. 미약한 종교 관념도 생겨 자연을 숭배하는 토테미즘, 동물 숭배하는 애니미즘, 무당 모시는 샤머니즘 등장함. 족외혼을 하며 부족사회를 이룸.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 유물은 비파형 동검과 거친 무늬 거울. 재료 재질이 약해서 의식주 도구나 칼이나 거울 밖에 못 만듦. 점차 주거 정착을 하면서 민무.. 2021. 7. 25.
선사시대 정보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철기 70만년전 한반도 인구 출현(약 7000명 삶) 1만년전 기원전 8000년전 네 번의 빙하기와 세 번의 간빙기로 해수면이 높아짐 이 무렵 한반도에 신석기 문화 기원전4~5세기 무렵 도구 뗀석기 간석기, 이른민무늬토기, 덧무늬토기 빗살무늬토기 비파형동검, (요령식동검) (북방계통 특징) 거친무늬 거울, 방울 등 `농경용 간석기(반달 돌칼, 홈자귀, 바퀴날 도끼) `민무늬 토기, 미송리식 토기, 붉은 간토기 덧띠새긴 무늬 농경무늬 청동기 덧띠토기 민무늬토기, 검은 간토기 철제무기, 철제 농기구 세형동검, (세련된 형태의 동검) 잔무늬 거울 등 경제 사냥, 채집, 물고기 잡이 원시농경(조.피.수수 등 잡곡류 경작 수준) 원시수공업(가락바퀴, 뼈바늘) 농경발달-벼농사 시작 사회 주거 .. 2021. 7. 25.
영국 패션의 모든 것 산업 혁명 이전 영국의 패션 스타일은 린넨 셔츠에 조끼, 그리고 무릎 길이의 코트를 입는 것이 보편적 스타일이었다. 물론 무릎 길이의 반바지와 트리콘 모자 및 가발로 멋을 내는 것을 잊지 않았다. 여성 패션은 좀 더 가학적이었는데 코르셋과 페티코드를 속옷으로 입고 예쁘게 수놓은 드레스를 입었다. 영국 패션 스토리 요즘처럼 패스트 패션이 발달한 시기가 아니었기에 옷은 한번 만들면 오래 입을 수 있게 정교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입을 수밖에 없었다. 물론 최고의 모직으로 말이다. 디자인이나 장식도 나름 중요했겠지만 이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질감이었다. 그리고 18세기 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패션은 다소 질감 위주보다 실용성을 중시하게 된다. 점차 거추장스러운 가발도 벗어던지게 되었고. 또한, 기계로 움직이는 .. 2021. 7. 10.
북유럽 신화 공허의 세계 긴눙가가프(Ginnungagap)에 관하여 북유럽 신화 2편 이야기: 공허의 세계 긴눙가가프 이후 스토리 태초에, 그러니까 천지창조 이전 아무 것도 없는 세상에 오로지 북쪽의 얼음으로 가득한 니플헤임이라는 암흑의 공간과 남쪽에는 용암이 넘치는 무스펠헤임이란 불의 공간이 있었다. 니플헤임은 위의 이미지들처럼 음습하고 으슬으슬한 분위기이다. 곳곳에 서리와 안개가 가득하고 범상치 않은 액이 부글부글 끓기도 하다 흐르기도 하다가. 니플헤임에 흐르는 열한 개의 강은 흐베르겔미르라는 샘이 발원지이다. 니플헤임은 북쪽의 추운 지역을 떠올리면 된다. 그리고 맞은 편 남쪽은 불의 나라. 북유럽 신화를 알면 모든 롤플레잉 게임의 원천이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판타스틱하다는 점. 가족 중심의 막장 드라마가 이집트 신화이고 다소 철.. 2021. 7. 5.
북유럽 신화 캐릭터 분석 북유럽 신화 캐릭터와 장소에 관해 알아보자. 주인공 오딘 북유럽 신화 주인공 오딘은 신과 거인이 결혼해서 탄생한 최초의 신이자 신 중의 가장 연장자 그리고 능력자이다. 세상의 비밀을 나그나로크(종말의 시대?)만 빼고 다 앎. 지식 욕심이 엄청나서 자신의 눈 하나를 삼촌의 요청에 따라 미미르 샘에 바치고, 죽음 저편의 세계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누르지 못해 세계의 중심에 있는 이그드라실(세계수)에 9일 동안 옆구리에 창을 꽂고 거꾸로 매달린 채 피를 흘리며 물 한모금 조차 안 마시고 버티다 죽음의 문턱에서 기사회생. 후긴과 무닌 까마귀 이를 보면 진리 추구의 길이 얼마나 험난하고 인내를 요하는 일인지 새삼 깨닫게 됨. 그뒤로 오딘은 사후 세계 지식 섭렵은 물론 마법 세계에서 읽힌다는? 룬 문자까지 터득해 .. 2021. 7. 4.
미니멀리즘의 조상 독일의 패션 철학과 브랜드 실용과 기능을 추구한 독일의 예술학교 바우하우스는 당대 문화예술 사조에 엄청난 영감을 주었다. 좋은 질감과 미니멀리즘으로 최고의 디자이너로 인정받은 질 샌더도 독일 출신의 디자이너이다. 장식이 없이 최고의 질감만으로 멋을 표현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질샌더뿐만 아니라 성공한 남자의 수트로 불리는 휴고 보스 브랜드도 독일 태생이다. 독일을 대표하는 브랜드와 모델 리스트 1990년대 독일이 패션 시장을 장악하지는 못했어도 바우하우스의 정신을 물려받은 독일 출신의 디자이너를 비롯한 예술가들은 대거 활약했다. 나디아 아우어만, 클라우디아 쉬퍼나 헤이디 클룸같은 독일 출신 슈퍼모델들도 최고의 매력을 뽐냈고. 독일 태생의 명품 브랜드는 휴고 보스나 질 샌더뿐만이 아니다. 1960년대에서 1970년대 독일 뮌헨을 중.. 2021.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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