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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 media/미디어 리뷰 모음146

2010년대 방영한 최고의 드라마 리스트(2010 to 2019) 2010년대 방영한 한국 드라마는 이전보다 다양한 장르가 등장한 가운데에서도 기승전 로맨스로 끝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사랑 없이는 못 사는 민족인 것처럼 사극을 찍어도 정치물을 찍어도 로맨스로 귀결됩니다. 그래도 2010년대는 중후반을 넘어가며 보다 바람직하게 건조해지긴 했지만요. 2010년대 인기 있던 드라마 리스트를 보면서 찾아보시거나 공부하시거나 여러모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0년에서 2019년 한국 드라마 리스트  블로거가  뽑은 2010년대 최고 미디어 리스트    연도별 최고의 드라마는 상 받은 작품상을 보면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작품도 있고 시청률과 주연 배우 영향력에 따라서 상을 주는 것을 다 알기에 수상작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와 같이 .. 2023. 2. 22.
1994년을 빛낸 최고의 드라마와 메이크업 스타일 보기 1994년에서 1999년까지 흥행한 한국 드라마를 통해서 본 한국 뷰티 변천사를 나열하려다가 1994년 유독 뛰어난 작품들이 많아 1994년에 국한한 드라마만 올려보겠습니다. 과거 포스팅했던 내용이 너무 길어 부득이하게 끊고 이곳에 다시 정리해서 올립니다. 1990년에서 1993년까지 한국에서 흥행한 최고 드라마 및 메이크업 변천사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고 이후부터 읽으면 됩니다. 1990년대 흥행한 최고의 드라마와 뷰티 변천사 1990~1993년 한국 최고 드라마 및 메이크업 관련 포스팅은 아래 내용에 https://bit.ly/3EV3Wg3 90년대 드라마를 통해 본 한국 메이크업 변천사 한류 트렌드를 이끈 90년대 드라마는 지금 봐도 배우들 역량이며 작품 스토리가 탄탄해서 정말 대단했던 시대였구나.. 2022. 11. 23.
믿고 보는 명품 여배우 황정민을 주목하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하면 황정민을 바로 떠올리는 분이 많을 겁니다. 그만큼 남자 배우 황정민은 성공한 배우입니다. 하지만 동명의 여자배우 황정민을 주목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남자 배우 황정민보다 더 유명해질 날이 오지 않을까 싶은 기대도 합니다. 그녀가 나온 영화를 처음 본 건 2003년 개봉한 영화 지구를 지켜라, 때였습니다. 신하균 주연의 이 영화는, 엽기 자체였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순이라는 캐릭터는 무엇보다 영화 속 주인공 신하균이 사랑하는 여자였던가 순이가 짝사랑하는 여자였던가 암튼 둘의 관계가 너무 엽기적이어서 굉장히 인상적으로 남은 영화입니다. 스토리도 똘끼 작렬이었지만, 당시 시대상을 감안하면 이렇게 못생긴 여배우가 나오는 게 엄청난 파격 그 자체였거든요. 요즘에야.. 2022. 10. 4.
사랑스러운 괴짜 연예인 리스트 한국의 대표적인 괴짜 캐릭터라고 하면 대체로 코미디언들을 떠올리게 됩니다. 특히 여성 코미디언들은 미모보다 웃김을 추구하기에 유난히 독특한 패션을 지향하는 것 같습니다. 나름 예쁘게 보이기 위해서 입은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언제나 해학이 깃들어져 있습니다. 아마도 본인들이 의도하지 않은 웃음 코드가 옷에도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괴짜 패션룩을 탈피하고 새로운 패셔니스타로 우뚝 선 김나영도 있습니다만, 비슷하게 마른 체형의 안영미는 괴짜룩을 벗어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괴짜는 사랑스럽습니다. 남녀 모두 경계를 갖지 않고 호감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니까요. 왜냐하면 이들은 남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세계 속에 파묻혀 살기 때문에 제3자 입장에서는 관심이 가게 됩니다. 물론 코미디언들은 .. 2022. 9. 5.
혼자보면 욕 나오고 여럿이 보면 재밌는 영화 추천 요즘 쿠팡 플레이에서 놀고 있는데요. 수지에 의한 수지를 위한 드라마 안나를 보고 넘나 재밌어서 수지가 나온 다른 작품들도 찾아서 보고 있습니다.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와 영화 도리화가를 보았는데 사극이나 현대극이나 톤이 똑같아서 황당합니다. 현대극은 그렇다치고, 일단 영화 얘기 좀 해야겠습니다. 이 영화가 30만도 안 본 망작이란 얘기는 진작 알고 있었는데, 그래도 예쁜 수지 얼굴 좀 보겠다고 펼쳐 보았는데요. 일단 실화를 바탕으로 한 국내 최초 소리꾼이니 어쩌구니 하는 스토리는 집어 치우고요. 수지는 명창으로 나오지만 노래를 너무 못 부릅니다. 혼자보면 화가 날 정도로 노래를 못 부르는데 분명히 친구들과 같이 보면 박장대소하면서 재밌게 볼 영화란 확신이 듭니다. 그러니까 이 영화는 친목도모를 위한.. 2022. 8. 3.
매력도 재미도 없던 블랙의 신부 리뷰 넷플릭스에서 방영한 김희선 주연의 블랙의 신부는 김희선의 이미지를 떠나 처참할 정도로 재미가 없던 드라마라고 낙인찍고 싶습니다. 재미는 없어도 김희선 미모나 매력이라도 관망해야지, 아니면 서브로 나온 다른 배우들이라도, 아니면 남자 배우 매력이라도, 라며 애써 재미를 찾아보려 했건만, 심지어 아역조차도 그닥 매력을 못 느낄 정도였습니다. 거기다 뉴페이스이나 뮤지컬 배우로 유명하다고 하는 배우의 연기도 작위적이기 짝이 없었고요. 드라마 제작 의도가 뭔지는 모르겠으나, 아침 막장 드라마를 보는 듯했고, 적어도 아침 드라마 막장은 화면 톤이라도 맑고 깨끗하여 풍자적 느낌을 주었건만, 넷플릭스에서는 어둡고 칙칙하고 악의 기운이 범람하는 기운 작렬이었습니다. 진짜로 막장 열차를 탄 거죠. 특히 어린 중학생이 자신.. 2022. 7. 19.
카다시안 패밀리 따라잡기 시즌 10 리뷰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keeping up with the Kadadhians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보기에는 여과없이 카다시안 패밀리의 일상을 보여주고 있는 스토리인데요. 미국에서 관종으로 유명한 이 가족들의 영향력은 가히 막강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몸매 트렌드를 바꿔줬으니 말입니다. 2000년대 초반 패리스 힐튼의 시대였다면 2010년대는 단연 킴 카다시안의 시대가 도래한 거죠. 카다시안 패밀리 따라잡기 프로그램 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그야말로 레알 스토리로, 마치 트루먼 쇼를 보는 것 같기도 하고, 현실판 프렌즈와 모던 패밀리, 그것도 막장판을 보는 것처럼 엄청 날것의 느낌이 나는 방송입니다. 한번 보다 보면 어느새 빠져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는데요. 영어 공부도 할겸 그냥저냥 배경음악처럼 .. 2022. 6. 17.
유튜브 구독자 1000명이 넘어도 수익 창출 승인 금지된 이유 뷰티 칼럼니스트란 제목으로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시작을 언제했는지도 모르게 그냥 저냥 자료 보관차 올려두는 곳이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r3xd0D62UYE7d2Y7FCa2cQ 뷰티 칼럼니스트 컬러리스트의 컬러 이야기 (뷰티,패션, 문화예술에 관한 정보 채널이며 블로그 기반의 자료 보관용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www.youtube.com 소개에도 블로그 기반의 자료 보관용이라고 써놨구요. 구독자 천 명이 될 거라는 생각은 못했는데 스멀스멀 천 명이 넘어 버렸네요. 되게 기분이 좋았습니다. 천 명 넘으면 수익 창출도 할 수 있다는데 이래저래 일석이조라고 생각한 거죠. 저는 얼굴이나 목소리가 노출되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이미지와 텍스트 정도만 올리는.. 2022.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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