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olcol media/미디어 리뷰 모음146 1910년대를 풍미한 서양 여배우 리스트 1910년대는 무성영화 시대였음에도 아름다운 여배우는 존재하고 건재했습니다. 1910년대를 대표한 최고의 여배우 중 글로리아 스완슨을 비롯해서 릴리언 기시가 있고요. 메리 픽포드와 폴라 네그리 그리고 테다바리에 관한 스토리를 보겠습니다. 1910년대 서양의 대표 여배우 리스트 먼저 무성영화 시대 가장 빛났던 배우 글로리아 스완슨을 소개해야 겠네요. https://bit.ly/3aRIQm8 [beauty people] 독특한 귀때문에 멋쟁이가 된 배우 글로리아 스완슨 글로리아 스완슨은 1899년 3월 27일 일리노이주의 시카고에서 외동딸로 태어났다. 그녀의 아버지는 미군 수송 부대 민간 관리직이어서 이동이 잦아 어릴 때 자주 이사를 다녔다. 어릴적부터 글로 goodinj.tistory.com 크고 독특한 .. 2022. 6. 12. 담백한 일상을 담은 유튭 채널 추천 브이로그 채널 추천 혼자 혹은 둘이 사는 커플의 경우는 확실히 생활이 좀 단출하긴 합니다. 혹은 아이들 다 키운 엄마도 그렇겠고요. 그래서인지 그렇게 비교적, 바쁘게 직장 생활하지 않으면서 살림만 하거나, 다소 프리하게 일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추천하는 유튭 채널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물론 유명하고, 그와 비슷한 채널이 많기는 하지만요. 개인적으로 완전 목가적이지도 않으면서 잔잔하고, 특별할 것 없지만 일상의 소소한 멋과 매력이 있는 느낌이 들어서 구독하는 채널입니다. 사실, 최근에는 거의 들어간 적이 없습니다만, 뭐 패턴이 항상 비슷하니까요. 매일 그녀의 일상만 보고 지낼 순 없잖아요? 살림에 큰 관심이 있는 편도 아니고요. 하지만 그녀의 살림살이, 살림하는 모습, 그리고 간단하면서도 예쁘게 음식 해먹는.. 2022. 4. 11. 예쁘고 디테일한 어휘력 향상에 도움되는 영어 유툽 채널 추천 추천하기 전 잡설 옛날에 영어가 싫고 관심도 없던 시절에 영어를 잘하고 좋아하는 후배가 있었는데요. 그 친구는 영어 발음이라던가 뭔가 예쁘게 말하는 영어를 좋아한다고 해서 이상하게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말이 말이지 뭘 예쁘게 한다는 거지? 하면서 내심 속물 취급을 했었죠. 영어가 일종의 허영기를 담고 있는 뭐 그런 느낌이 있잖아요. 그런데 영어가 좋아지기 시작하니 그 느낌이 뭔지 알 것 같더라고요. 느낌만 알 뿐 영어를 잘하진 못하는 상태가 지속되는 게 문제. 여하튼, 영어를 좋아하지만 열심히 하지는 않고, 어쩌다 막 공부하고 싶어지면 다시 찾게 되는 유툽 채널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자신감 팍팍 구슬쌤 유튜브 채널 추천 구슬쌤 유튜브는 그녀가 시작한지 얼마 안 될 때부터 랜덤으로 발견하여 구독하게 된.. 2022. 4. 9. 70~80년대 한국을 대표하던 여배우 중 현재 최후의 승자는? 1970년대에서 80년대 한국을 대표하던 최고의 여배우를 찾아보았습니다. 정윤희에서 원미경 이미숙 등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의 매력과 진가를 알아봅시다. 1980년대를 대표하던 최고 여배우 정윤희 1970~1980년대를 대표한 여배우하면 정윤희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그녀가 1980년대를 대표할 수 있었던 것은 결혼 후 완전히 은퇴했기 때문일 거다. 본디 베일에 싸이면 대중은 더 궁금해 하기 마련이고, 그녀가 가장 예뻤을 때 연예계를 은퇴하였으니 대중이 기억하는 그녀의 모습은 주름 짜글짜글한 할머니보다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의 여배우로 각인되는 것도 클 거다. 그렇게 정윤희는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전설 속 미인 1순위에 올랐다. 1980년대 최고 미인 원미경 그런가 하면 그녀의 후발대로 뒤를 이.. 2022. 3. 15. 화장품 광고 포즈의 정석 화장품 광고는 모든 연예인들의 로망이자, 어떻게 보면 각종 시상식 타이틀보다 명예로운 커리어일 겁니다. 일단 돈도 벌고 자기 어필도 확실하고, 그러니 화장품 광고는 누구든지 마다할 이유가 없겠죠. 화장품 모델을 잘 기용하면 회사와 모델 둘 다 윈윈 할 수 있기에 그만큼 신중하고 탁월한 셀렉을 해야 합니다. 화장품 모델 광고 포즈의 정석 하지만 세월이 흘러도 변치않는 일종의 포즈 정석이 있는데요. 뭐,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미디어를 통한 기억 공유 때문인지, 일단 모델만 되면 포즈는 그냥 척척 잘도 나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화장품 광고 포즈가 쉽지만은 않은데요. 몇 가지 정석처럼 쓰이고 있는 포즈를 살펴보겠습니다. 손 포즈의 정석 먼저 화장품 광고에서 가장 중요한 손 포즈입니다. 의외로 얼굴과 손이 .. 2022. 1. 28. tvn 응사 90년대에게(21회)편 리뷰 드디어 막을 내린 응사 1994. 21회 최종회는 평범하고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뭐 어찌보면 시큰둥하고 다소 밋밋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따뜻하게 마무리되어 안정을 찾게 해 준 것이 고마울 따름.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구태여 칠봉이 씬을 그리 많이 담을 필요가 있었을까 했던 것. 수정하다보니 댓글에 칠봉이 팬님께서 칠봉이 깠다고 뭐라 하셔서 지워드리는 걸루다. 그 생각은 못했네요. 암튼 주인공 남녀가 보다 알콩달콩 연애하고 실마리를 푸는 과정 등을 더 디테일하게 담아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2000년 1월 칠봉인 나정을 놔주길 결심하고 아직 낫지 않은 어깨를 하고 집으로 숨어 들어갑니다. 그리고 쓰레기는 나정이의 요구에 응답하며 아프다고 합니다. 전 회에서 나정이는 핸드폰을 떨어뜨렸었.. 2021. 12. 13. 응답하라 1994 끝의 시작(20회) 편 리뷰 응답하라1994가 시청자를 들었다 놨다 하는 제작진이 18~19회를 진부하게 망쳐놨다고 생각했는데 긴급히 만회라도 하듯 캐릭터를 제대로 살려 놓은 20회입니다. 뭐랄까 개인적으로 20회를 보고 난 후 비로소 평정심을 찾았다고나 할까요. 스토리의 기승전결 마무리 단계에서 비로소 모든 것이 평안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더이상은 일상 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없을 것 같은 그렇게 마법이 풀린 기분. 물론 그래서 드라마가 다소 평이하게 흘러갔다는 느낌도 지울 순 없습니다. 그러나 그래야만 했던 회차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20회는 무너진 칠봉이 캐릭터의 회복과 지난 회차에 무너질 뻔했던 나정이의 단호박녀 이미지에 대한 오해를 불식 시킬 수 있던 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응답하라 1994 20회 리뷰 칠봉.. 2021. 12. 12. 응답하라 1994 운명을 믿으시나요(19회) 편 리뷰 전날의 방송사고 보다 더한 스토리 사고가 있던 19회. 그동안 다소 진부하고 지루하거나 조금 서툰 부분들이 있어도 실망스러울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다시 봐도 역시나였습니다. 그동안 애착이 남달랐기에 어떻게든 이해해 보려고 수습을 하기도 하지만 뭐랄까 역시 한계 인건가 하는 실망스러움을 금치 못했던....하여간 그래서 몹시 속상하고 아쉬웠던 회차였습니다. 그러면서 눈물은 또 가장 많이 흘린 편이기도 하고. 응사란 드라마는 개인적으로 최고치의 감정 이입을 한 작품이었습니다. 그중 나정이가 되어서 그 삶속에 오롯이 흡수되어 시간을 되돌려 산 기분으로 취하여 산 것 같은데 19회가 비로소 현실에 눈을 뜨게 해준 정말이지 망치로 한 대 맞은 기분이 들 정도로 배신감은 극해 달했다는 점. 내가 좋아하던 나정이 캐릭.. 2021. 12. 11. 이전 1 2 3 4 5 6 ··· 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