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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심리학과 태아의 발달 과정 한 개인의 생물학적 요인과 생활경험에 의해 영향을 받는 성장과 변화 과정.양적인 차원: 수량적인 변화 질적인 차원: 인지과정, 사회적 상호작용, 구조의 변화를 이야기함.이를 다루는 심리학이 발달 심리학이다. 발달심리학의 기본 과제 유전과 환경의 영향 플로민에 의하면 아이가 하나면 환경론자가 된다. 둘 째 아이가 태어나면 유전에 의한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고. 왓슨은 환경론자의 대표 학자인데 유전은 무시하고 환경에 의하여 인간이 만들어진다고 주장하였다. 유전론자의 견해는 인간 발달에 유전이 주로 작용하는 과정을 성숙이라 한다. 성숙: 유전적 요인에 의해 자동적, 계열적으로 나타나는 발달과정. 행동이나 기술을 배우는데 적합한 때를 나타내는 결정적 시기가 필요하다고 봄. 이에 파생된 것이 행동유전학자들. 행.. 2013. 5. 10.
70년대를 풍자한 어느 시 70년대 현장이란 책에서 발췌한 한 시가 재밌어서 올려본다. 그 시대의 풍조를 신랄하게 비판한 시. 당시 치마 바람 꽤나 날리던 복부인에 관한 ㅎㅎ 복부인들에게 서울이라 이촌동은 촌놈들이 살던 동네 서울이라 서초동은 상서로운 풀밭이라 서울이라 잠실동은 누에들이 자라던 곳 서울이라 여의도는 한강속의 뻘밭인데 강남개발 붐을 타고 개구멍에 볕들었다. 투기꾼들 달려가고 복부인들 쫓아가니 똥값주고 사 모은 땅 금값으로 팔려간다. 이 동네에 들어서면 아파트와 호화 주택 옛날 옛날 살던 촌 놈 그림자도 볼 수 없도 신출양반 모여들어 딴 세상을 이뤗구나 무슨 개발 간판보고 보신탕 집 착각마라 이 시대의 총아라는 복부인들 만나보자. 복부인의 아이큐는 컴퓨터를 능가하고 복부인의 눈동자는 부엉이를 닮았더라 복부인의 말솜씨는.. 2013. 5. 9.
색채와 공감각 공감각이란 색채가 시각이외의 인간의 다른 감각 즉, 미각, 후각, 청각, 촉감 등과 공통되는 특성이 있어 감각간에 서로 교류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색채와 미각 단맛: 빨간, 분홍, 주황, 노란색의 배색. 신맛: 녹색, 노란색, 연두색의 배색 쓴맛:브라운, 올리브 그린, 마룬의 배색 짠맛: 연녹색, 연파랑, 회색의 배색 색채와 후각 순색과 고명도, 고채도의 색은 향기롭게 느껴진다. 명도와 채도가 낮은 난색 계열의 색은 나쁜 냄새를 느끼게 한다. 딥톤은 짙은 냄새를 느끼게 한다. 물건이나 음식의 색에서 냄새를 느끼기도. 에로틱한 향: 난색 계열, 검정, 흰색, 금색. 모리스 데리베레의 연구에 의한 향과 색의 연상 musk:사향, 레드 브라운, 골든 옐로우 floral:꽃, rose mint:박하, green.. 2013. 5. 9.
맛난 떡볶이 만들기. 하도 맛 좋은 떡볶이들을 많이 먹은 탓인지 그 맛을 따라 흉내를 내기 시작한게 제법 비슷하게 다가가고 있다. 떡볶이 만들기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떡볶이 맛은 망우리의 홍이네 떡볶이. 후추맛이 나면서 달큰매큰한 맛.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맛을 선호하는데 대체로 맛있는 떡볶이들은 맛이 그러한 듯. 누구나 자신만의 떡볶이 비법이 있겠지만.... 나는... 개인 취향의 떡볶이 레시피 우선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국물을 만든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고추장과 설탕을 넣고 풀어준다. 그렇게 저어가며 국물이 우러나게 만들고 납작 어묵을 넣어준다. 대파도 통째 썰어서 넣어준다. 후추도 넣어준다. 국물 맛을 먼저 만든 후 떡 투척. 불을 조금 줄이고 계속 저어주면서 약간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익히면 끝이다. 경우에 따.. 2013. 5. 9.
국자 받힘 그릇 무명주의에서 발견한 국자 받침 그릇. 이런 유용한 아이템을 이제서 발견했다는... 만들어 달라고 해야겠어. 2013. 5. 9.
입술 화장하기 입술 화장은 그날 그날의 기분을 좌우하는 특성이 있다. 혹은 평생토록 자신이 선호하는 계통의 색상만 바르는 경우도 적지 않다. 짙은 메이크업이 대세가 아닌 현대인의 메이크업 트렌드에 입술 컬러의 중요성은 미약해지고 글로시한 질감, 그리고 은은하게 묻어나는 색감을 중시하는 경향이 생겼다. 그러나 입술 화장 또한, 정성스럽게 바르면 그 어떤 부위의 포인트 화장보다 돋보일 수 있다는 점과 전반적인 이미지의 룩을 결정 짓는 중요한 부위라고 할 수 있다. 우선 입술 화장은 전체적으로 메이크업 할 룩을 고려해서 바르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모델에게 어떤 색상이 잘 어울리는지 판단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입술 화장을 잘 하기 위해서는 베이스 립컬러를 발라주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예전처럼 입술 화장을 하기 .. 2013. 5. 9.
브러셔 잘못 바른 사례 블러셔 바르는 것이 필수 혹은 유행이라고 무턱대고 아무렇게나 바르면 난감하다. 최근에는 웨딩 메이크업 때도 말도 안되는 색감과 위치에 블러셔를 하는 것을 보기도 하는데 블러셔는 그야말로 자연스럽게 생기 있어 보이는 것에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 우선 잘못된 블러셔 방법을 보자. 이에 대한 원인은 잘못된 제품 선택, 특히 발색에 관한, 그리고 잘못된 위치에 문제가 있다. 블러셔의 가장 바람직한 위치는 웃었을때 튀어나온 광대뼈 자리이다. 그곳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듯이 칠해주어야지 점을 찍은 듯 확연하게 색이 묻어나서는 안된다. 블러셔는 자연스럽게 잘 하지 않으면 안하니만 못하니 쉽게만 생각하지 말고 자신 없으면 그냥 패스하는 게 나을 듯. 특히 파우더링한 피부 위에는 발색이 더욱 두드러지니 색이 뭉치지 않게 주.. 2013. 5. 9.
저렴한 팬케이크 전문점 하나 생겼으면 좋겠다. 사라베스 키친 정도는 아니더라도, 괜찮은 카페에서 데코만 그럴듯하게 하여 비싸게 파는 팬케이크 말고 그냥 지나가다 볼 수 있는 호떡 집처럼 붕어빵 포차처럼 팬케잌 장사 좀 해 볼 사람 없나. 나는 틈만 나면 사먹을 것 같은데 말이다. 아침에 기름 가득하고 느끼한 토스트 먹는 것보다 담백하고 깔끔한 팬 케이크 한 조각이 훨씬 덜 부담스럽고 맛도 좋고 기분도 좋을 텐데. 와플은 많이 팔면서 팬 케이크는 왜 파는 곳이 드물까. 모양만 다르지 성분은 같은 거 아닌가. 나는 와플처럼 딱딱한 느낌 보다는 팬 케이크 고유의 부드럽고 촉촉한 맛이 좋다고. 부디, 창업 준비하시는 분들은 갖은 호떡이니 닭 강정이니 이미 히트쳐서 시들한 아이템 말고 남들이 전혀 하지 않는 아이템을 만들어 파시길. 아직 팬 케이크를 길에서 .. 201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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